[26장] 이번 장에는 성전의 주요 봉사자들 곧 제사장과 레위인 그리고 찬양대를 도와 성전에서 일하게 될 '성전 문지기(고라와 므라리 자손), 성전 창고 관리자 그리고 성전과 왕궁의 봉사자들'의 직무가 나와 있습니다.
레위 사람 중에서 하나님의 성전 곳간과 성물을 맡은 사람은 누굴까요?
[27장] 지금까지 성전 봉사와 관련된 제도를 개편한 데 이어(23-26장), 이제는 이스라엘의 국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군사 및 행정 제도를 정비합니다. 모사 겸 왕의 서기관은 요나단, 왕자들의 수종자 여히엘, 왕의 모사 아히도벨, 왕의 벗 후새, 군대 지휘관은 요압으로 국가 기강을 바로 잡습니다.
가문의 우두머리와 천부장과 백부장을 그 숫자대로 나누니 각 2만 4천명이었는데 이들은 일년 동안 몇 달 마다 교대를 했었나요?
[28장] 다윗의 마지막 유언으로 솔로몬에게 성건 건축을 부탁하고 신앙을 잘 지킬 것을 당부합니다.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9절)" 더불어 솔로몬 때 건축하게 될 성전의 건축 양식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29장] 임종을 앞 둔 다윗이 성전 건축에 필요한 예물, 곧 자기가 사유한 금,은을 하나님께 바치고, 곧이어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그 감사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바친 예물은 모두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더불어 아들 솔로몬이 왕위를 계승한 사실 및 다윗의 마지막 행적을 기록합니다.
다윗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누구의 글에 다기록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일으키듯이
오늘 우리의 성경통독이 우리 삶에 큰 기적이 일어날 겁니다.
2016.6.3.금.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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