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여호수아 8:30-35 「에발산과 그리심산에서」

34. 후에 여호수아가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


[ 후에]

1. ‘하지 말라경계하는 말씀도 사랑의 방식입니다.

2. ‘해야 한다권면하는 말씀도 역시 사랑의 방식입니다.

3. 사이에 길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마음을 쫓는 것이 길입니다.

[축복과 저주의 말씀]

4. ‘하지 말라 경계는 우리의 못난 모습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5. 기록하신 말씀들이 이야기이기에 앞에 때마다 절망하지 않을 때가 없습니다.

6. ‘해야 한다 권면은 앞에서 손짓하며 초대하는 부름과 같습니다.

7. 먼저 서신 길로 부르시지만, 들을 때마다 두려움과 희망이 교차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8. 절망과 희망 사이에 길이 있습니다. 치우치지 않고 사이에 길로 걸어가면 됩니다.

[나의 세겜은 어디인가]

9. 절망의 비탈을 반길 사람은 없습니다. 생애에 다시는 없었으면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비탈이 있어야 길이 보입니다.

10. 희망의 비탈만 바라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멈춰 있는 때만 가능합니다.

11. 축복의 산과 저주의 사이의 땅이 세겜입니다. 믿음의 백성이 예배를 드렸던 자리입니다.

12. 희망과 절망 사이에 우리의 예배의 처소가 있습니다. 주님은 곳에서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2016.07.29. 노병균목사 『아침묵상』 곳에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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