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욥기6-10장

[6] 6장에서는 5장까지 이어졌던 엘리바스의 충고에 대한 욥의 답변이 이어집니다. 욥은 자신의 억울한 심정을 나타내며 결백을 주장하고(1-7) 죽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8-13). 그리고 친구를 질책하고(14-23), 친구의 권면의 허점을 지적합니다(24-30).

Q1) 욥은 자신의 괴로움이 어떠하다고 하나요(2-3)?

Q2) 엘리바스의 충고를 들은 욥의 심정은 어떠한가요(14, 25-28)?

[7] 7장은 엘리바스의 충고에 대한 욥의 번째 논쟁으로 욥이 갖고 있는 인생관과 그의 탄원적인 기도가 기록됩니다. 특히 고난으로 인한 견딜 없는 육체적 고통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까지 가중되자 차라리 죽기를 소망한다고 심경을 토로합니다. 욥은 인생의 허망함을 토로하고(1-10) 자신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징계에 의문을 제기하고 속히 고통으로부터 건져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11-21).

Q1) 욥의 육체적 상태는 어떠한가요(3, 6)?

Q2) 욥은 차라리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다고까지 하나요(15)?

[8] 8장에서는 욥의 반박과 호소를 듣고 있던 빌닷이 입을 엽니다. 여기 나오는 빌닷의 충고는 나름대로의 예의를 갖추면서 조심스럽게 접근한 엘리바스의 충고와는 달리, 처음부터 비난하는 투로 시작합니다. 빌닷은 이러한 투의 충고를 통해서 엘리바스와 같이 욥이 죄인이라고 단언하며 회개를 촉구합니다.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공의(1-7), 사곡한 자에 대한 교훈(8-19), 무죄한 자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말합니다(20-22). 빌닷이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그릇된 일을 행하실 없는 분이며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이 재난을 당한 것은 그의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Q1) 빌닷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고 하나요(3, 6)?

Q2) 빌닷은 욥에게 어떻게 보라고 하나요(8)?

[9] 9장은 빌닷의 비난에 대한 욥의 항변이 나옵니다. 욥은 친구들의 변론을 향해서는 인간을 상대적으로 구분한 사실을 들어 반론하였고, 하나님을 향하여는 선악간의 행실을 상대적으로 헤아려 주지 않는다고 불평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불의한 인간과(1-3) 하나님의 전능성에 대해(4-14), 하나님 앞에서의 칭의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욥의 모습이 기록됩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의 욥의 태도(15-20) 욥이 말하는 자신의 처지(21-24), 그리고 생명이 짧음에 대한 탄식이 기록되어(25-26) 하나님 앞에서 욥의 불평적 태도가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어 인간 수고의 헛됨에 대한 고백과(27-31) 하나님의 절대성에 대해 고백합니다(32-35).

Q1) 욥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고 하나요(4-10)?

Q2) 욥은 자신의 처지를 어떠하다고 한탄하나요(25)?

[10] 10장은 9장이 이어지는 내용으로 수아 사람 빌닷에 대한 욥의 답변이 기도문 형식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친구들을 향한 논박을 마친 욥은 하나님의 자비를 구합니다. 자신의 역경에 대해 항변하고(1-7) 창조주에 대한 욥의 고백(8-13), 하나님의 다스림에 대한 탄원(14-19) 이어 죽기 전에 안식을 간구하는 욥의 기도(20-22) 기록되어 있습니다.

Q1) 욥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라고 고백하나요(8-13)?

Q2) 욥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주시기를 구하나요(20-22)?


2024.06.01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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