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욥기34-38장

[34] 34장에서는 욥에 대한 엘리후의 번째 변론이 이어집니다. 엘리후는 욥이 자신은 의롭다는 것과 하나님이 마땅히 인정하셔야 것을 부인했다는 주장에 대해 지혜로운 자들이 판단하라고 촉구합니다(1-6). 엘리후는 욥이악인과 함께 다녔다 비난합니다(7-9). 엘리후는 욥이 하나님에 대해 반항하고 있다고 파악했고 하나님의 지혜와 공의, 거룩하심 등에 관한 욥의 언급은 무시합니다. 천지 만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에 대해 피력하며(10-15), 신분을 초월해 적용되는 하나님의 의를 이야기하며 욥이 하나님을 정죄한다고 합니다(16-20).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공의를 인류에게 적용시키는 이유(21-30) 정죄 받아야 자가 (31-37)이라고 합니다.

Q1) 엘리후는 욥을 비판하는 근거를 어디에서 찾나요(5-6)?

Q2) 엘리후는 끝내 욥이 어떻게 되기를 바란다고 하나요(36-37)?

[35] 35장은 욥이 극심한 고통 가운데에 이해할 없는 하나님의 섭리와 침묵하신 것에 관해 고민하던 (19:7;21 15) 대해 반론하며 비판하는 엘리후의 번째 변론입니다. 엘리후는 욥의 가지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의로운 행실의 유익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1-8) 하나님께서 어찌하여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는가에 관해 변론합니다(9-16).

Q) 엘리후는 욥이 어떤 말을 한다고 하나요(16)?

[36] 36장에서는 엘리후의 변론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엘리후는 공의롭게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에 대해 증거합니다(1-7). 공의롭게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의인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이유(8-10) 인간을 벌하시는 목적(11-16)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합니다. 엘리후는 욥의 상황의 변화에 대해 묘사함으로 욥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고(16-20), 욥에게 환란의 목적을 받아들이고 악을 선택하지 것을 경고합니다(21). 그러면서 엘리후는 헤아릴 없는 하나님의 위엄의 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22-33).

Q1) 엘리후는 하나님이 악인을 어떻게 하신다고 하나요(6)?

Q2) 엘리후가는 하나님께서 욥에게 응답하지 않는 가지 이유가 무잇이라고 하나요(10-11, 13)?

Q2) 엘리후는 마음이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은 어떻게 한다고 하나요(13)?

[37] 37장은 36장과 연결됩니다. 여기서 엘리후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엘리후는 하나님이 자연계를 통해 나타나는 자연 현상을 축복의 방편이나 심판의 방편으로 사용하셔서 세상을 공의로 통치하신다는 어려운 신비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위엄이 부분적으로 폭풍의 힘과 목적을 통제하시는 역사 속에 드러난다고 합니다(1-13). 이어 엘리후는 하나님의 위엄에 초점을 맞추고욥이여 이것을 듣고라며 욥에게 경청할 것을 촉구합니다(14). 측량할 없는 하나님의 지혜(14-20) 대해 이야기하며 욥이 하나님 앞에서 불평한다고 합니다. 이어 엘리후는 폭풍 후에 하늘이 말씀하게 되었을 오는 (21) 두려운 위엄이 있고(22) 단순히 찾을 없으며 권능이 지극히 크고 옳은 것을 결코 굽히지 않는 하나님으로 비유합니다(23).

Q1) 엘리후는 하나님의 음성이 어떻다고 하나요(3-5)?

Q2) 엘리후는 욥에게 어떻게 것을 요청하나요(14)?

Q3) 엘리후는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증거하며 사람들은 결국 어떻게 해야 한다고 하나요(23-24)?

[38] 38장에서는 드디어 하나님께서 침묵을 깨뜨리시고 폭풍 가운데 욥에게 말씀하십니다. 38장부터 41장까지는 욥기의 핵심이라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침묵을 지키시던 하나님께서 폭풍 가운데 나타나 욥을 비롯한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폭풍우 가운데서 욥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시는 (1) 먼저 욥에게 질문을 던지십니다(2-7). 가운데 가지 질문은 3장에서 자신의 생일과 출생을 탄식했던 욥에게 동일한 출생 언어를 사용하며 우주의 탄생에 물으시는 것입니다(4-11). 12절에서 38절까지 하나님은 욥에게 자신이 수시로 경험하는 피조물의 요소들을 다스릴 지식이나 능력을 갖고 있는지 물으십니다. 가운데 하나님은 분명한 대답을 촉구하시면서 하나님 자신이 공의 심판과 관련하여 행하시는 것을 충분이 없다는 사실을 상기 시켜 주십니다(13, 15, 17, 22-23). 이어 모든 피조물에게 섭리하시는 하나님(25-27), 수분의 생성과 변화를 다스리시는 하나님(28-30), 별들과 자연 현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31-35), 지혜와 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36-38), 끝으로 동물들을 다스리시는 하나님(39-41) 대해 말씀하십니다.

Q1) 하나님께서 욥에게 말씀하실 어떤 가운데서 말씀하시나요(1)?

Q2) 하나님께서 질문하실 욥에게 어떻게 대답할 것을 촉구하시나요(3)?

Q3) 하나님께서 지혜의 주관자 되심을 어떻게 설명하시나요(36-38)?


2024.06.07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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