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사무엘하 21장~24장

[21] 연대를 초월하여 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번째는 기브온 족속에 대한 사울의 범죄로 다윗 시대에 임한 3 대기근 사건이, 번째는 다윗 왕국에서 활약한 다윗 용사들의 무용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브온 사람들이 7명을 동시에 죽였을 , 아야의 리스바가 시체를 어떻게 했습니까?

[22] 다윗은 자신의 파란만장한 삶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 찬양시를 드립니다. 이것은 시편 18편의 내용과 비슷합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 찬양하고

곧이어 자신의 간구를 올려드리고

도움과 능력 베푸심을 찬양합니다.

[23] 임종을 앞둔 다윗의 마지막 말이 언급되어 있는데, 그것은 장차 도래할 공의로운 메시야 왕국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다윗 왕국의 번영에 크게 기여했던 다윗의 용사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4] 다윗이 인구조사를 요압에게 지시를 합니다. 그러나 요압은 그러한 행동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음을 말해 주지만 결국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인구조사를 실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칼을 빼는 자가 80 , 칼을 빼는 자가 유다는 50 명의 보고 받습니다. 이후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다윗의 죄를 책망하고 전염병으로 인해 7만명이 죽게 됩니다. 그러자 선자자를 통해 다윗은 아리우나 타작 마당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림으로서 재앙이 소멸 됩니다.

다윗이 인구조사를 시킨 것은 그냥 사람이 얼마나 사는지?’ 아닌 듯합니다. 다윗이 요압에게 시킨 인구조사는 무엇을 조사하라고 걸까요?


월요일입니다. 다들 주일의 사역을 마치고 힘드실 텐데 

오늘도 말씀의 자양강장제를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2016.5.16. 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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