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미가4-7장

[4장] 4장에서는 예루살렘의 회복과 최후 승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장까지는 심판과 멸망에 관한 메시지였고, 예루살렘의 현재상에 대해 다루고 있다었면 4장은 예루살렘의 회복에 대한 미래상을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시온 산을 등장시켜 하나님의 임재를 상기시키며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구원의 회복을 다룹니다. 회복된 시온에 만국 백성들이 모이게 될 것을 예언하고(1-5절) 남은 자의 회복과 여호와의 통치를 예언하며(6-8절), 이스라엘의 적대 세력에 대한 하나님의 승리를 예언합니다(9-13절).

Q1) 여호와의 공정한 심판과 판결을 받게 되었을 때 세상은 어떻게 되나요(3-5절)?

Q2) 딸 시온의 고통은 무엇이고 그 구원의 방법은 무엇인가요(9-10절)?

[5장] 5장은 그리스도의 강림에 대한 예언으로 보고, 도래한 나라의 통치자, 왕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장차 나타날 시온의 왕에 대해 묘사하고(1-4절) 이 시온의 왕이 모든 대적을 물리칠 것이라고 합니다(5-9절).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이 의지하고 있던 것들에 대해 심판을 가할 것이라는 예언합니다(10-15절).

Q1) 장차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될 이는 어떤 사람인가요(2절, 4-5절)?

Q2) 다스리는 자에게 나아가는 남은 자들의 특징은 무엇인가요(7-8절)?

Q2) 하나님께서 무엇을 멸절하겠다고 하시나요(10-14절)?

[6장] 6장에서 7장 10절까지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사역과 성품을 설명하는 변호사로, 그리고 이스라엘의 죄악을 추궁하는 검사로, 이스라엘은 피고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소송 내용은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입니다. 특별히 6장은 미가서의 처음 부분으로 다시 돌아가는 듯한 인상을 보여 주는데, 그것은 1-2장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현재의 죄악에 대해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형식적인 의식 행위와 삶 사이의 깊은 괴리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나아가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어기며 사는 백성들이 드리는 제사는 하나님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라고 드러냄으로 죄악의 심각성을 적나라하게 밝힙니다. 백성들의 이중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에 대한 잘못을 지적하고(1-5절), 하나님 원하시는 것은 진정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합니다(6-9절). 나아가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심판을 구체적으로 열거합니다(10-16절).

Q1) 하나님과 이스라엘 간의 변론에 누가 증인으로 참여하나요(1-2절)?

Q2) 하나님께서 백성에게 구하시는 선한 것은 무엇인가요(8절)?

Q3) 성읍 사람들이 저지른 죄악은 무엇인가요(10-12절)?

[7장] 7장은 미가서의 결론부분으로 지금까지 다루었던 이스라엘의 죄악상, 이에 따른 심판, 그리고 미래의 소망과 남은 자들의 구원에 관하여 종합적으로 전합니다. 경건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찾아볼 수가 없다고 탄식하며 임박한 이스라엘의 멸망을 기록합니다(1-6절).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남은 자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미리 예견함으로 이스라엘의 미래가 희망 있음을 보여 줍니다. 특히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어 그들로 하여금 죄악을 고백하고 돌아오게 함으로 그들에게 궁극적인 의미인 구원과 축복을 주고자 합니다(7-20절).

Q1) 미가는 당시 이스라엘의 상황을 어떻게 비유하나요(1절)?

Q2) 타락한 이스라엘의 절망적 상황에도 미가는 무엇을 확신하나요(7-10절)?

Q3) 미가가  높이 찬양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18-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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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Reading i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