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마태복음 11-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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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 11장은 세 개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내용은 세례 요한에 관한 말씀이고 둘째 내용은 예수께서 큰 권능을 많이 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보고 믿지 않은 사회에 대해 저주하시는 모습 그리고 마지막 셋째 내용은 복음을 영접할 만한 자들에 대한 복음에의 초대 말씀을 언급합니다. 세례 요한이 제자들을 예수께 보내어 메시야이신지 아닌지를 질문하자 예수님은 간접적인 방법으로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분명하게 선포하십니다(1-6절).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떠난 후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례 요한에 대하여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시고 인정하십니다(7-19절). 그 후 예수께서는 고라신과 벳새다와 가버나움이 회개치 않는 사실에 대하여 탄식하시고 예수께서 주시는 짐과 멍에는 쉽고 가볍다고 선언하십니다(20-30절).

Q1) 세례 요한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무엇인가요(4-6절)?

Q2) 예수님께서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을 책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20절)?

[12장] 12장은 예수님께 도전해 오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께서 직접 답변하신 내용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내용을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께 속한 메시야이시며 구약의 율법보다 우위에 있는 권세자라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지나가던 예수의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먹는 것을 본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을 범했다고 비난하자 예수께서는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임을 선언하십니다(1-8절). 그 후 안식일에 회당에서 손 마른 자를 고쳐 주셨는데(9-13절) 이즈음에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죽일 음모를 꾸몄고, 예수께서는 계속해서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십니다(14-21절). 예수께서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쳐 주신 것에 대하여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사역을 귀신의 사역일 뿐이라고 비난하자 예수께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 설명해 주십니다(22-37절). 바리새인과 서기관 중의 몇 사람이 표적을 구하자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 줄 것이 없다고 답변하십니다(38-45절). 한편,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은 누구나 예수의 모친이요 형제라고 가르치십니다(46-50절).

Q1) 바리새인들은 제자들의 어떤 행동을 비난하나요(1-2절)?

Q2) 예수님은 자신을 어떤 존재라고 하시나요(6-8절)?

[13장] 13장은 천국에 관한 일곱 가지 비유들이 모여 있는데 씨 뿌리는 비유와 천국 비유가 있는 장입니다.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에 대해 알려주며(1-23절), 가라지 비유(24-30절), 겨자씨 비유(31-32절), 누룩 비유(33절), 가라지 비유에 대한 설명(34-43절), 밭에 감추인 보화와 극히 값진 진주 비유(44-46절), 그물 비유(47-50절)에 대해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비유의 결론으로서 곳간에서 옛 것과 새 것을 내어 오는 집주인의 비유를 말씀 해 주십니다(51-52절). 이 모는 비유를 마치신 후에 예수님은 고향으로 돌아가서 복음을 전파하고 능력을 행하시지만 고향 사람들은 목수의 아들인 예수를 배척하였기에 예수님은 그곳에서 더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않으십니다(53-58절).

Q1) 천국 비밀을 아는 것은 누구에게 허락되었나요(11절)?

Q2) 열매 맺지 못하는 세 종류의 땅은 각각 어떤 의미를 갖나요(19-22절)?

Q3) 좋은 씨를 뿌린 밭에 가라지가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25절, 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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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Just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