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요한계시록 6-11장

[6]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기록된 책이 그리스도의 손에 옮겨진 후 그리스도는 곧 그 인봉을 떼시지만 그 예언은 대단히 어려우며 시작되는 환난은 가공할 내용입니다. 6장에서는 그리스도께서 떼신 여섯째 인까지의 내용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 배경은 지상의 환난과 하늘에서 순교자가 호소하는 두 장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Q1) 일곱 인이 떼어질 때 각각 어떤 색의 말이 나타나나요(2, 4, 6, 8)?

Q2) 다섯 째 인을 뗄 때 순교 당한 자들이 하나님께 탄원한 것은 무엇인가요(9-10)?

[7] 7장의 내용은 요한이 여섯째 인의 개봉을 본 이후에 일어난 일들로서 일곱째 인이 떨어지기 전에 삽입된 것입니다. 여섯째 인을 뗀 후에 잠시 공백기가 있습니다. 진노의 날에 악인들은 극심한 형벌을 받을 것임을 말한 6장에 대해 성도들의 모습은 어떨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칩니다(1-3). 이스라엘 열두 지파 중의 각 지파마다 일만 이 천 명씩 인을 맞았으니, 인 맞은 자의 수는 도합 십사만 사천 명이었습니다(4-8). 그 후에 흰옷 입은 큰 무리들이 나와서 어린양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들은 다시는 환난을 당하지 않고 영원히 생명수를 마시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9-17).

Q1) 누가 하나님의 인침을 받았고 그들의 수는 몇인가요(4-8)?

Q2)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나온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는 누구고 그들은 어떻게 찬송하나요(9-10)?

[8] 일곱째 인을 떼니 잠시 하늘이 고요하다가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1-2). 금 향로의 심판도 소개됩니다(3-5). 드디어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불기 시작하는데 8장에서는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의 재앙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6∼13).

[9] 9장에서는 계속되는 일곱 나팔 중에서 다섯째 나팔과 여섯째 나팔이 울린 후의 상황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다섯째 나팔을 불자 황충이 나와서 사람들만을 해합니다(1-12). 여섯째 나팔을 불자 유브라데 강에서 이만 만의 군대가 큰 전쟁을 일으키는 것으로 묘사됩니다(13-21).

Q1) 무저갱이 열리자 무엇이 올라왔고(2-5) 그 모양은 어떠했나요(7-10)?

Q2) 여섯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어떤 재앙이 임하나요(14-19)?

[10] 10장은 여섯 번째 나팔과 일곱 번째 나팔 사이에 하나의 삽입된 장면으로 일곱 번째 나팔을 향한 과도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광경은 11장까지 이어지는데, 10장에서는 힘센 한 천사와 작은 책의 환상과 다음 장에서는 두 증인의 환상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힘센 천사가 작은 책을 들고 와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임을 선포하고(1-7) 그 천사가 요한에게 작은 책을 주면서 먹으라고 합니다. 요한이 그 책을 먹으니 입에는 꿀같이 달았으나 먹은 후에 배에서는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8-11).

Q) 힘 센 천사가 선포한 내용은 무엇인가요(5-7)?

[11] 10장에 이어 일곱째 나팔이 울리기 전에 있었던 광경에 대한 예언으로 성전의 넓이를 잴 척량 자를 요한에게 주는 장면과, 하나님의 두 증인에 대한 이야기가 기록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곱째 나팔이 울리고 그 나팔 소리 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Q1) 두 증인은 어떤 사역을 감당하게 되나요(3-6)?

Q2)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 어떤 심판이 있나요(18)?


2018.03.02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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