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역대하 25~28장

[25장] 유다의 제 9대 왕 아마샤(25세,29년통치)에 관한 이야기로 에돔과의 전쟁 때 아마샤는 은 백 달란트로 이스라엘의 큰 용사 10만 명을 고용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의 경고로 인해 그들을 고향으로 다시 돌려 보냅니다. 결국 하나님의 능력으로 에돔을 정복한 후 아마샤는 세일 자손의 신들을 가져다가 자기의 신으로 삼고 그 우상에게 경배합니다. 이후 아먀사는 더 교만하여 져서 북 이스라엘을 침략하다가 결국 큰 수모와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아마샤가 유다의 왕이었을 때, 북 이스라엘에는 누가 왕이었습니까?

[26장] 유다의 제 10대 왕 웃시야(16세, 52년)에 관한 기록으로 통치 전반부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만사 형통하게 됩니다. 특히 웃시야는 농사를 좋아하여 여러 산과 좋은 밭을 만들어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통치 후반부에는 교만해져서 직접 제사장 직무까지 수행하려고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다가 하나님이 그를 치심으로 이마에서부터 나병이 생겨 결국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합니다.

웃시야 왕 옆에서 왕에게 하나님의 묵시와 하나님을 찾도록 한 선지자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27장] 유다의 제 11대 왕 요담(25세 ,16년)에 관한 기록으로 요담은 그의 아버지 웃시야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여호와의 성전에는 들어가지 아니하였고, 산당을 제거하지 않음으로 백성들은 여전히 부패하였습니다. 

[28장] 유다의 12대 왕 아하스(20세, 16년)에 대한 이야기로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지 아니하였고 오히려 이스라엘 왕들의 길을 쫓아갑니다. 특히 바알의 우상을 숭배하고, 이방 종교처럼 자녀들을 불사르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는 악행을 저지릅니다. 뿐만 아니라 위기 때마다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앗수르 왕을 더 의지하였으나 오히려 앗수르왕 디글랏 빌레셀은 돕기는 커녕 도리어 유다를 공격합니다. 

아하스 왕의 시대에 이스라엘 왕 베가와 전쟁을 벌이는 사건이 등장합니다. 이때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유다에서 하룻 동안에 죽인 용사의 숫자는 얼마나 됩니까?

---

오늘은 매우 덥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주말을 준비하세요.

2016.6.10.금.유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