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편] 작자 미상인 107편은 바벨론 포로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이 역사적 체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받을 만한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임했다는 놀라운 간증을 노래합니다. 시인은 먼저 하나님만이 찬양의 대상이 되심을 선포하면서 찬양을 권면합니다(1-3절). 또한 하나님께서 찬양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구체적으로 밝히고(4-32절) 결론적으로 지혜로운 자는 마땅히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고 전하며(33-43절) 악인이 당할 결과도 합니다.
Q1)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의 무엇을 찬송한다고 고백하나요(6-8절)?
Q2) 하나님께서는 미련한 자들의 부르짖음에 어떻게 반응하시나요(17-20절)?
Q3) 여호와의 능력은 바다 가운데서 어떻게 나타나나요(25절, 29-30절)?
[108편] 108편은 다윗의 시로 하나님이 대적들로부터 당신이 택한 백성들을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간구와 찬양을 드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혼합시의 형태를 피고 있는데 비탄시인 시편 57편7-11절과 시편 60편5-12절에서 각각 발췌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탄시가 혼합된 형태이지만 찬양시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능력은 시인의 찬양의 중요한 이유가 되며(1-5절) 나아가 주를 의지하는 자는 궁극적으로 승리하게 된다고 고백합니다(6-13절).
Q1) 시인이 하나님께 정한 마음은 무엇인가요(1-2절)?
Q2) 시인이 하나님께 드린 기도의 핵심 내용은 무엇인가요(6절, 12-13절)?
[109편] 109편은 다윗이 그의 대적자들에게 핍박받을 때 쓴 것으로 자신의 개인적인 비탄감과 함께 원수들에 대한 저주를 담고 있는 일명 저주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적들에 대한 다양한 저주를 담고 있으면서도 끊어지지 않는 것은 바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대적들에 대한 저주를 개인적인 것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다윗은 먼저 대적들의 악행을 하나님께 고하고(1-5절), 이어서 대적들에 대한 구체적인 저주와 멸망을 간구합니다(6-20절). 여기서 다윗은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데(21-29절) 다윗의 간구는 응답에 대한 확신과 찬양의 결과로 나타납니다(30-31절).
Q1) 다윗은 하나님을 어떻게 부르나요(1절)?
Q2) 다윗이 하나님께 탄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2-5절)?
Q3) 다윗이 하나님께 요청하는 것은 무엇인가요(6-13절)?
2019.08.18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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