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장] 바벨론의 침공을 받자 유다 왕 시드기야는 바스훌과 제사장 스바냐를 보내어 옥중에 있는 예레미야에게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 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예레미야는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임을 알리면서 오히려 항복하라고 권합니다.
Q) 시드기야는 예레미야에게 바스훌과 스바냐를 보내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부탁합니다. 그들이 예레미야에게 부탁한 내용은 무엇입니까?
[22장] 하나님이 이 땅을 심판 하실 때 도시가 음란해도 심판을 하시지만 백성들에 착취가 심해도 하나님은 그 땅을 심판하십니다. 22장은 마지막 유다의 왕 4명의 왕에 대한 이야기로 백성들을 돌보지 않고 오히려 빈민과 고아와 과부들을 착취한 것에 대해 하나님은 심판을 경고하십니다. 즉 유다 역사의 말기에 유다를 통치한 네 명의 왕 곧 살룸(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고니야), 시드기야로 이어지는 악한 네 왕의 비참한 운명에 대해 경고를 합니다.
Q) 여호야김이 받은 책망은 무엇입니까?
[23장] 예레미야 선지자는 심판 이후에 언젠가는 의로운 다윗의 가지가 나서 남은 양들을 다 불러 모을 것이며, 그들이 회복되고 번성할 것을 예언합니다. 더불어 백성들을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들의 죄악상과 그들의 비참한 최후를 알리고 있습니다.
Q) 거짓 선지자들 중에서 예루살렘 거짓 선지자들은 어떤 행각을 벌이고 있습니까?
[24장]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성전 앞에 놓은 무화과 두 바구니를 환상으로 보여 주십니다. 즉, 좋은 무화과와 나쁜 무화과의 환상을 통해 회개하는 자들에게는 구원이 있고, 거역하는 자들에게는 멸망이 있을 것임을 선포합니다.
Q) 하나님이 말씀하신 극상품의 무화과 나무는 누구를 뜻하고 있고? 나쁜 무화과 나무는 누구를 뜻하고 있습니까?
[25장] 예레미야가 소명을 받은 지 23년이 지난 시점, 여호야김 4년이 되는 해에 유다의 모든 백성과 모든 주민들에게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유다는 바벨론의 침공을 받아 70년 동안 바벨론의 지배를 받을 것과 하나님이 유다 백성들에게서 기쁨의 모든 소리를 모조리 빼앗아 갈 것을 예언합니다. 뿐만 아니라 유다를 멸망 시킨 바벨론과 그 주변에 있는 나라들과 모든 왕국까지도 하나님이 심판 하실 것을 예언해 줍니다.
폭염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2016.7.11.월.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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