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예레미야 31~34장

[31] 예레미야 선지자가 이스라엘 전체의 회복을 구체적으로 선포하는 장면으로 백성들이 북방 나라에서 본토로 귀환하며, 끝에 흩어진 백성들을 다시 모아 들일 것을 예고합니다. 그들이 돌아와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기뻐하며 마치 심령은 동산처럼 근심이 없을 것입니다. 아울러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언약을 맺으시는데 이는 과거의 모든 죄를 씻어 주실 것과 나라가 영원할 것을 약속해 주십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거룩한 성이 재건 것을 약속하십니다.

Q) 당시의 속담 중에 아버지가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하는 말의 뜻은 뭘까요?

[32] 유다 시드기야 10년에 있었던 일로 옥중에 갇힌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지시로 자기 사촌 하나멜의 소유였던 아나돗의 밭을 17세겔을 지불하고 삽니다. 그리고는 구매증서를 마세야의 손자요 네리야의 아들인 바룩에게 주어 보관하게 합니다. 이는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망하게 되어도 반드시 땅을 하나님이 회복시키실 것을 보여 주는 메시지입니다.

Q) 바룩이 매매증서를 어디에 보관합니까?

[33] 예루살렘이 바벨론의 최후 공격을 받기 직전에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주신 메시지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다윗에게서 공의로운 가지가 나서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과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을 것과 다윗 왕국이 회복 것을 재확인시켜 줍니다. 

Q) 하늘의 만상은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없는 것처럼 복을 주시겠다고 민족과 족속은 어디입니까?

[34] 느부갓네살 왕이 드디어 예루살렘을 공격할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고 ()바벨론 정책을 고집하는 시드기야 왕과 동족 노예를 해방시키기로 했다가 취소한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 경고됩니다.

Q) 예루살렘을 함락할 아직도 함락이 되지 않은 개의 요새는 어디 입니까?


2016.7.13..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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