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전도서5-8장

[5] 전도자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가져야 할 태도가 어때야 하는 지 가르칩니다. 진지하지 못한 예배와 성급한 맹세를 책망하고,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길 것을 권고합니다(1-7). 관료들의 탐욕에 의한 학대(8-9), 재물의 헛됨(10-17), 하나님이 주시는 복된 삶(18-20)에 대해 말씀합니다. 솔로몬은 현세적이고 세속적인 삶을 추구하는 인간은 결코 행복과 만족을 누릴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감사히 여기고 받을 때만이 진정한 행복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Q1)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의 태도는 어떠해야 한다고 하나요(1-2절)?

Q2) 서원하는 자가 주의해야 할 점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3-6절)?

Q3) 하나님의 선물이 무엇이라고 하나요(19절)?

[6] 6장에서 전도자는 흔히 생각하는 복에 대해 언급하면서 우리가 가진 것이 많다고 할지라 인간의 행복과 만족이 외적인 번영과 성공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사회에서 보여지는 여러 가지 불의와 부조리한 면을 들어 해 아래 사는 인생의 허무함에 대해 말합니다. 4-5장과 동일하게 사회 속에서 보여지는 해로운 면들을 부각시킴으로 인간의 허무함을 나타내는데 특별히 인간이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행복의 요소들이 결코 참다운 만족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재물과 부요를 누릴 수 없는 이유(1-2), 자녀가 많고 장수하여도 만족하지 못하고(3-6), 인간의 욕망의 끝없음(7-9)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반문(10-12)합니다.

Q1) 재물과 부요와 존귀보다 더 귀한 것이 무엇이라고 하나요(2-3절)?

Q2)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으로 공상하는 것보다 낫지만 이 또한 무엇 같다고 하나요(9절)?

Q3) 인간의 노력과 지혜가 헛된 이유는 무엇인가요(10절)?

[7] 지혜자와 우매자를 대조하면서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합니다. 특별히 7장은 솔로몬이 장년 시기에 저술한 잠언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면서 '보다 나으니'라는 비교급의 형식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에 대한 신앙을 통해서만 참된 지혜를 발견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1-14). 그리고 중용에 대한 성경적 시각을 분명히 하고(15-18), 말씀을 의지하든 지혜자의 능력과 인간의 부패함을 대조적으로 보여줍니다(19-29).

Q1) 우매한 마음은 어디에 있고(4절) 그들의 특징은 무엇인가요(7-10절)?

Q2)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에 각각 어떻게 할 것을 권면하나요(14절)?

Q3) 지혜는 지혜자들을 어떻게 해 주나요(19절)?

[8] 8장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도덕적 통치에 대해 말씀합니다. 왕에 대한 지혜자의 자세로 왕의권위에 복종할 것을 권면합니다(1-8).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에도 순종할 것을 권면합니다(9-15). 그러면서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인간의 유한성을 비교합니다(16-17).

Q1) 왕 앞에서 예의를 지키고 그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4절)?

Q2) 헛되고 모순된 일들 속에서도 전도자가 강조하는 진리는 무엇인가요(12-13절)?


2020.07.19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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