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장] 31장은 예레미야서에서 가장 유명한 본문인 새 언약에 대한 약속(31-40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본문에 앞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고(1-14절) 지친 이스라엘에게 자비를 베푸실 것이며(15-26절) 이스라엘을 안전하게 지키실 것(27-30절)을 약속합니다. 31장에는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의 회복에 대한 예언이 이어지며 하나님께서 이방에 흩어진 이스라엘과 유다를 회복시키시고 그들을 위로하시며 장차 오실 메시야에 대한 언약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Q1)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독하는 소리가 무엇이라고 하나요(15절)?
Q2)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때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어떻게 하였나요(32절)?
Q3) 새 언약을 세우실 하나님은 어떤 경우 이스라엘 자손을 버리겠다고 하시나요(36-37절)?
[32장] 32장의 예언이 선포된 당시는 바벨론의 공격으로 예루살렘은 위기에 놓였고 예레미야는 투옥된 상태였습니다. 시드기야 왕의 핍박으로 예레미야가 투옥되고(1-5절) 하나의 상징으로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토지를 매입하게 하십니다(6-15절). 바벨론의 침입이 임박했는데 토지를 매입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보기에는 불합리한 명령 같았지만 이에 대해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질문하여 확고한 응답을 받습니다(16-35절). 하나님께서 포로들을 고향으로 데려오시겠다고 맹세하시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36-44절).
Q1) 시드기야 왕 10년 째 되던 해 예레미야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2절)?
Q2)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명하신 것은 무엇인가요(7절, 9-14절)?
Q3) 슬퍼하며 하나님께 질문하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서 답하시기 전에 자신이 누구라고 하시나요(27절)?
[33장] 33장은 이스라엘의 영원한 회복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 장에서 회복의 시기에 앞서 필수적으로 심판이 있음이 강조된 데 반해 33장에서는 구원의 새 시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곧 유다 백성들이 약속의 땅으로 다시금 귀환하여 그 땅에서 진정한 평화가 회복되고 정상적인 삶이 영위될 것과 다윗 왕가가 회복되어 진정으로 공의로운 통치가 이루어질 것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포로에서의 귀환과 풍요로운 삶, 이스라엘 백성의 영광스러운 회복을 약속하십니다(1-13절). 그리고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15절)'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유다가 구원 받고 예루살렘이 안전해 질 것을 약속하십니다(14-18절). 그리고 다윗 왕가의 지속과 레위 제사장직의 존속의 약속은 결코 깨어지지 않을 것을 선포하십니다. 더 나아가 그들의 후손이 번성하게 될 것도 약속하십니다(19-26절).
Q1)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임했을 때 예레미야는 어디에 있었나요(1절)?
Q2) 하나님께서 약속을 성취할 것을 약속하시며 그 날에 어떤 이가 올 것이라 말씀하시나요(15절)?
2020.08.18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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