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장] 10장은 계속해서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고하는 환상에 대한 기록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과 그룹 사이에서 취한 숯불로 유다 백성을 심판하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에스겔은 예루살렘에 숯불 재앙이 임하는 것을 보는데 이는 실제적으로 일어난 일이라기 보다는 예루살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행위를 총체적으로 상징하는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읍이 불로 심판 받는 장면(1-8절). 네 그룹의 모습과 이동 원칙에 대해 기술(9-17절),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서 떠나는 광경이 기록되어 있습니다(18-22절).
Q1) 하나님의 영광은 그룹을 떠나 어디로 가고 있나요(4절)?
Q2) 그룹들 밑에 있는 바퀴 가운데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17절)?
Q3) 하나님의 영광은 성전 문지방을 떠나 그룹들과 함께 어디로 옮겨 가나요(19절)?
[11장] 11장에서는 하나님이 예루살렘 성전을 잠시 떠나셨다고 해서 이스라엘과의 언약이 완전히 파기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예루살렘에 남아서 재앙과 사로잡힘을 면한 자들은 포로로 끌려 간 자들과 연대 책임을 느끼며 애통해 하기보다는 포로 된 자들을 멸시하며 업신여기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지자는 정반대의 시각을 공포함으로 새로운 현실 인식과 역사 이해에 도달하도록 유도합니다.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범죄한 이스라엘 방백에 대한 심판을 예고하고(1-13절), 바벨론 포로들의 회복과 구원들 약속합니다(14-21절).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는 장면에 대해 기록합니다(22-25절).
Q1) 성전 동문에 있던 25명은 어떤 사람들인가요(1-2절)?
Q2) 예루살렘 주민이 포로로 끌려간 동족에게 주장한 것과 이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 무엇인가요(15-17절)?
Q3)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와 우상을 제거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무엇을 약속하시나요(18-19절)?
[12장] 12장에서 24장까지는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 예고입니다. 유다 백성들은 여전히 예루살렘이 멸망하지 않으리라는 거짓된 낙관주의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에스겔은 일련의 징조와 메시지를 통해 예루살렘의 멸망을 강조하며, 그릇된 희망을 포기할 것을 전합니다. 그는 자신의 행구를 옮김으로 이스라엘 족속의 패주를 예언했으며, 먹고 마시고 떠는 행위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임할 기근과 궁핍을 미리 알려 줍니다(1-20절). 그리고 심판의 확실성을 강조하는 두 가지 메시지를 전합니다(21-28절).
Q1)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어디에서 행하라고 하시나요(3-7절)?
Q2) 선지자가 떨면서 음식을 먹고 놀라고 근심하며 물을 마시는 행위는 무엇을 상징하나요(18-20절)?
Q3) 허탄과 묵시, 아첨하는 복술을 끝내기 위해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겠다고 하시나요(25, 28절)?
2021.08.26 Rea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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