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로마서 14-16장

[14장] 14장에서 바울은 기독교 신자의 양심의 자유에 대해 말합니다. 바울은 로마 교회에 있었던 우상 제물 문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이 외에도 종교적으로 지키는 날짜 문제 같은 것에 대해 각자의 양심에 맡겨 각자가 자유하고 서로 비평하지 말 것을 여러 가지로 가르칩니다(1-13절). 바울은 양심의 자유 문제로 인해 형제를 비평하면 그 형제를 망하게 하는 것이니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음식물 문제로 비판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무너뜨리지 말 것을 권고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직 성령 안에 평강과 희락을 추구하라고 합니다(14-23절).

Q1)  제몰을 먹는 자와 먹지 않는 자가 서로 비판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요(4절)?

Q2) 바울은 우리가 사나 죽으나 누구의 것이라고 하나요(8절)?

Q3) 하나님 나라는 무엇이라고 하나요(17절)?

[15장] 15장 13절까지는 14장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바울은 성도에게 자신의 기쁨을 추구하지 말고 이웃의 기쁨을 추구할 것을 권면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방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셨듯이 성도는 서로를 받아들임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한다고 합니다(1-13절). 한편 바울은 이방을 위한 사도였기 때문에 자신이 로마의 교회에 편지할 권한이 있음을 밝힙니다(14-21절). 그는 서바나로 가던 도중에 로마 교회를 잠시 방문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로마 교회에게 자신의 중보 기도를 부탁합니다(22-33절).

Q1) 예수님께서 유대인의 종이 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8절)?

Q2) 바울은 로마교회 성도들에 대해 무엇이라고 하나요(14절)?

Q3) 바울은 어떤 마음으로 로마에 가겠노라 하나요(32절)?

[16장] 16장에서 바울은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로마 교회 성도들이 문안해야 할 대상자들을 소개합니다(1-16절). 그리고 마지막 권고로 교훈을 거스르는 자가 있는지를 돌볼 것을 말합니다. 순종하는 성도는 선한 일에 지혜롭고 악한 일에는 미련할 줄 아는 자임을 밝힙니다(17-20절). 한편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문안을 로마의 교회에 전하고(21-23절), 마지막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의 송영을 올려드리며 로마서를 마무리 합니다(25-27절).

Q1) 바을 뵈뵈를 무엇이라고 하나요(1-2절)?

Q2) 바울은 한 사람 한 사람 소개하면서 그 앞에 많이 사용하여 붙인 문구는 무엇인가요(3절, 7-13절)?

Q3) 바울이 로마교회 성도들이 어떤 이들을 주의해야 한다고 하나요(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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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Reading i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