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레위기4-6장

[4장] 4장에서는 죄를 속함 받기 위해 드렸던 속죄제에 관한 규례가 기록되는데 속죄제는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자가 드리는 속죄 의식으로 반드시 드려야 하는 의무제입니다. 속죄제는 다른 희생 제사와 형식에 있어서 동일한 방법으로 드렸지만 제사를 드리는 사람의 신분에 따라 제물의 종류가 달랐는데 먼저 제사장이 범죄했을 때(1-12절)와 이스라엘 온 회중이 범죄했을 때는 수송아지로(13-21절) 드렸습니다. 그러나 족장의 경우는 숫염소(22-26절), 평민은 어린 양으로 희생 제사를 드렸습니다(27-35절).

Q1) 제사장이 범죄했을 때 드릴 속죄제물은 어디에서 잡나요(4절)?

Q2) 평민은 부지중에 지은 죄를 속죄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요(28-29절)?

Q3) 제사장은 제물로 바친 동물의 피와 기름을 어떻게 해아 하나요(30-31절, 34-35절)?

[5장] 5장 전반부에서는 4장에 이어 속죄제를 드려야 할 세 가지 경우를 세부적으로 소개합니다. 그리고 건제에 대한 규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속죄제는 하나님과 관련하여 범한 죄를 사함 받기 위하여 드리는 제사고, 속건제는 인간이나 성물과 관련하여 범한 죄를 사함 받기 위해 드리는 제사입니다. 증인으로서 진실을 말하지 않는 자나 무의식 중에 거짓 맹세를 하였거나 부정한 것을 만진 자는 자신의 경제적 능력에 따라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1-13절). 또한 여호와의 성물에 대해 범죄하거나 무의식 중에 계명 중 하나라도 어긴 자는 지정한 규정에 따라 속건 제물을 드려야 합니다(14-19절).

Q1) 자신의 허물을 깨달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5-6절)?

Q2) 속죄 제물로 양이나 염소를 준비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무엇으로 드렸나요(7절, 11절)?

Q3) 여호와의 성물에 대해 죄를 범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15-16절)?

[6장] 6장은 1-5장까지 언급된 다섯 가지 제사의 결론이 나옵니다. 전반부에는 5장에서 언급된 속건제에 대한 보충 내용으로 타인의 재산권을 침해한 자가 드려야 할 속건제를 언급합니다(1-7절). 다음으로는 주로 제물의 종류나 제사의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앞부분과 달리 번제와 화목제(8-13절), 소제(14-23절), 속건제(24-30절)를 드리는 절차와 방법에 대해 언급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름을 제외한 남은 고기 모드는 제사장의 몫이었습니다. 6장은 제사의 원인뿐 아니라 절차, 방법까지 상세한 규례를 언급해서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삶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의해 이루어짐을 나타냅니다.

Q1) 제단의 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9절, 12-13절)?

Q2)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 드린 소제의 나머지 제물은 어떻게 했나요(15-16절)?

Q3) 제사장은 속죄제물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26절, 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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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Reading i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