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여호수아4-6장

[4장] 4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요단 강을 건너자 하나님의 명령 대로 요단 강에서 열두 지파의 수효대로 돌을 취하여 요단 강 한 가운데에 기념비를 세웁니다(1-9절).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강을 건너자 요단 강은 다시 원래대로 흐릅니다(10-18절). 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 동편 길갈에 진을 치고 요단 강에서 가져 온 열두 개의 돌로 다시 기념비를 세워 후손들에게 교훈으로 남깁니다(19-23절).

Q1) 요단을 다 건넌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명하시고(2-3절)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6-7절)?

Q2) 제사장들이 마지막으로 요단 강에서 나오자 어떻게 되나요(18절)?

Q3) 여호수아는 요단 강이 멈춘 이유가 무엇이라고 하나요(23-24절)?

[5장] 5장에서 하나님은 전쟁 전에 할례를 명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먼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요단 강을 건넜다는 것을 알게 된 가나안 족속들은 두려움에 떱니다(1절). 이때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광야에서 태어나 할례를 받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할례를 행하도록 하십니다(2-9절). 이는 적의 기습을 초래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만을 의지하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이스라엘은 유월절을 지키게 되고 이날 이후 만나가 끊어져 다시 내리지 않게 됩니다(10-12절). 그리고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웠을 때,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나타나는데, 이는 하나님이 가나안 정복 전쟁을 인도하실 것임을 보여줍니다(13-15절).

Q1) 이스라엘이 요단 강을 건넜다는 소식을 들은 가나안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1절)?

Q2) 요단 강을 건넌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은 무엇인가요(2절)?

Q3) 여리고에 가까이 이른 여호수아에게 일어난 일은 무엇이고(13-14절) 여호수아는 어떤 말을 듣나요(15절)?

[6장] 6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마침내 가나안 정복의 첫 발을 내딛게 되는데 그 시작은 여리고 정복입니다. 이스라엘이 여리고에 도착하자 여리고는 이스라엘로 말미암아 문이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1절). 이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언약궤를 앞세우고 나팔을 불며 매일 성 주위를 엿새 동안 한 바퀴씩 돌게 하십니다(2-14절). 일곱째 되는 날도 똑같은 방식으로 일곱 바퀴를 돌고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동시에 소리치자 여리고 성은 무너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의 모든 남녀와 가축들을 진멸합니다(15-21절). 다만 정탐꾼을 살려 주었던 라합과 그 가족들은 약속대로 구원을 받았고 여호수아는 여리고성을 다시는 그 누구도 재건하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22-27절).

Q1)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에 도착하자 여리고 성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1절)?

Q2) 하나님께서는 여리고 성 정복을 어떻게 하라고 하시고(3-5절) 하나님의 명령대로 할 동안 백성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10절)?

Q3) 여리고 성을 일곱번째 돌 때, 이전과 어떻게 달리 하나요(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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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Reading i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