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마태복음16-18장

[16] 16장에서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메시아의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하자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2 391에서 하신 답변 그대로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다고 대답하는 장면이 나옵니다(1-4). 그 후 호수 건너편으로 갈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할 것을 명하십니다(5-12). 한편 베드로는 예수의 메시야 되심을 고백함으로(13-20) 교회의 기초가 되는 축복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메시야 사역 즉 고난과 부활에 대하여 자세하게 가르쳐 주시지만 베드로가 인간적인 생각으로 예수의 죽으심을 반대하다가 책망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진정으로 예수를 따르려는 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올 것을 명하십니다(21-28).

Q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요구한 것은 무엇이고 제자들은 무엇을 걱정하나요(1절, 7절)?

Q2) 베드로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고백하나요(16절)?

Q3)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24절)?

[17] 17장에서는 예수님께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 영광스런 모습으로 변화되셔서 모세와 엘리야와 이야기를 나누신 변화산 사건이 나옵니다(1-13). 산 아래에 있던 제자들은 믿음이 없어 병을 고치지 못했고(14-21)과 예수님은 자신의 죽으심과 부활(22-23) 및 하나님의 것과 가이사의 것을 구분해서 드려야 한다고(24-27) 가르치십니다.  

Q1) 변화산 사건을 본 베드로는 무엇이라고 하나요(4절)?

Q2) 예수님께 나아와 꿇어 엎드린 사람은 무엇 때문에 그렇게 했나요(15-16절)?

Q3) 반 세겔을 내기 위해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무엇을 시키셔나요(27절)?

[18] 18장에서는 제자들 가운데 천국에서 누가 크냐의 문제로 논쟁이 일어나자 예수님은 천국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가 큰 자라고 가르치십니다. 또 어린아이와 같은 자를 실족케 하지 말 것과 어린아이와 같은 자를 하나님께서 길 잃은 한 마리 양 같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강한 어조로 선언하십니다(1-14). 형제가 범죄하면 세 번까지 권고하고 그래도 안 되면 이방인과 같이 여기라고 하시고, 합심하여 기도하는 것에 대해 가르쳐 주십니다(15-20). 베드로가 형제에 대한 용서에 관하여 질문하자 예수님은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 주라고 하시며 일만 달란트 빚진 자의 비유를 통해 말씀하십니다(21-35).

Q1) 천국에 들어갈 큰 자는 누구며 그 사람을 실족하게 했을 때의 형벌은 무엇인가요(4절, 8절)?

Q2) 두세 사람이 합심하여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신다고 말씀하시나요(19절)?

Q3) 예수님께서는 형제의 잘못을 몇 번이나 용서하라고 하시나요(22절)? 


2022.10.13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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