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레위기13-14장

[13장] 13장에서는 피부병에 관한 정결 규례를 다루는데 특히 나병 초기 증상 및 진단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피부에 생긴 색점으로 판단하거나(1-8절), 피부에 발생만 난육에 의해 진단하였습니다(9-17절). 또 피부에 종기가 난 경우(18-23절)와 화상에 의해 피부가 불그스름하고 희게 된 경우에도 제사장이 나병인지의 여부를 진단하였습니다(34-28절). 이외에도 머리나 수염에 이상이 생긴 경우(39-46절), 의복에 문둥병이 발생한 경우의 진단법에 대해 언급합니다(47-59절).

Q1) 제사장이 나병이라 확진하는 경우는 환자가 어떤 상태일 때인가요(10-11절)?

Q2) 종기나 화상으로 생긴 나병의 판별을 위한 격리 기간은 며칠인가요(21절, 26절)?

Q3) 이레 동안 간직한 색점이 퍼졌으면 어떻게 처리했나요(51-52절)?

[14장] 13장에서 나병의 증상과 진단 방법을 다루었다면 이어지는 14장에서는 나병환자에 대한 정결 규례에 대해 말씀합니다. 나병병자가 정결하게 되었을 경우 제사장은 그의 나음을 선포하고(1-9절), 제 8일째 되는 날 회막문 앞에서 그를 위해 속건제와 소제, 번제를 드렸습니다. 이로써 나병환자는 정결케 되어 공동체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10-32절). 이외에 집에 나병이 발생한 경우의 진단법과 정결 규례에 대해 언급합니다(33-57절).

Q1) 제사장은 나병 환자를 어디에서 진찰해야 했나요(3절)?

Q2) 제사장과 정결함을 받을 자는 어떤 제사를 드렸나요(12절, 19-20절)?

Q3) 집에 색점이 재발할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43-45절)?

---

2023.02.08 Reading i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