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역대상7-10장

[7] 7장에서는 요단 강을 중심으로 요단 서편에 위치했던 지파들에 대한 기록으로 잇사갈 지파의 족보(1-5), 베냐민 지파의 족보(6-12), 납달리 지파의 족보(13), 그리고 므낫세 반 지파의 족보(14-19), 에브라임 지파의 족보(20-29), 마지막으로 아셀 지파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30-40). 비록 북이스라엘 지파 출신이지만 이스라엘의 포로 귀환 때에 에스라의 신앙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된 무리들을 위해 기록된 족보입니다.

Q1) 잇사갈의 모든 종족은 어떠하였다고 하나요(5절)?

Q2) 에브라임이 여러 날 슬퍼한 이유는 무엇인가요(21절)?

Q3) 아셀의 자손은 누구이고(30-39절) 그들은 어떠하다고 하나요(40절)?

[8] 8장은 왕조 시대 이전까지의 베냐민 지파 족장들의 족보(1-28)와 사울 왕가의 족보(29-40)에 대해 기록합니다. 8장에서는 역대상 7 6-12절에서 소개된 베냐민 지파의 족보가 상세하게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베냐민 지파가 통일 왕국을 건설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고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이 베냐민 지파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베냐민과 에훗과 사울로 연결되는 사울 왕가의 계보를 밝히기 때문에 8장의 족보는 매우 복잡한 형태여서 정확한 족보의 맥을 파악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베냐민 지파의 족보를 관심 있게 기록한 것은 오히려 포로 귀환 이후 그들이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차지했던 영향력이 유다 지파 다음으로 컸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들은 왕국 분열 시 유다 왕국에 속하였기 때문에, B.C.722년에 있었던 앗수르의 학대로부터 피할 수 있었고 바벨론 포로 이후에도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Q1) 아셀에게는 몇 명의 아들들이 있었나요(38절)?

Q2) 울람의 아들들은 어떠하다고 하나요(40절)?

[9] 9장에서는 이스라엘의 12지파(1-8), 예루살렘에 거주한 베냐민과 유다 지파(1-9), 제사장과 찬송하는 자의 명단(10-16), 다윗 시대에 성막을 지켰던 문지기들(17-27), 성소에서의 여러 가지 봉사직들(28-34) 등이 기록되는데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자들을 내용별, 직무별, 출신별로 구분하여 기록합니다. 포로 귀환 후 예루살렘에 거주한 이스라엘 백성의 족보를 거주지, 그리고 맡겨진 직무와 더불어 소개하며 사울의 족보가 다시 소개됩니다(35-44).

Q1) 유다가 바벨론에 잡혀간 이유는 무엇인가요(1절)?

Q2) 그들의 땅 안에 있는 성읍에 처음으로 거주한 사람들은 누구인가요(2절)?

Q3) 제사장들 외의 문지기들은 어떤 일로 섬겼나요(28-33절)?

[10] 1장에서 9장까지는 다윗 왕조의 계보를 언급했지만, 10장은 사울의 죽음에 대해 다룹니다. 사울의 죽음을 통해 다윗의 본격적인 통치를 예고합니다. 사울과 사울 집안의 죽음(1-7), 블레셋 족속에게 수치를 당하는 사울의 시체와 그를 가져다가 장사 지내는 길르앗야베스 사람들(8-12), 사울이 죽은 이유(13-14)에 대해 기록합니다.

Q1) 사울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나요(3-4절)?

Q2) 사울과 사울의 아들들의 시체를 거둔 사람은 누구이고(11절) 그들은 시체를 거둔 후 어떻게 하나요(12절)?

Q3) 사울이 죽은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고 하나요(13-14절)?


2023.05.02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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