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창세기39-41장

[39장] 39장은 37장과 이어지는 내용으로 애굽에서의 요셉의 생애가 나옵니다. 요셉은 애굽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팔려가지만 하나님께서 그가 함께하심으로 인해 보디발 집의 가정 총무가 됩니다(1-7절). 그러나 요셉을 유혹하는 보디발의 아내를 거절하여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히게 됩니다(8-19절). 이러한 고난 속에서도 요셉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성실한 삶을 지킴으로 감옥에서조차 하나님의 은총을 받고 옥중의 죄수들을 관리하는 직책을 맡게 됩니다(20-23절).

Q1) 보디발이 요셉에게서 본 것은 무엇이고 그를 어떻게 하나요(3절, 6절)?

Q2) 보디발 아내는 자신의 유혹이 거절당하자 남편과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하나요(14-18절)?

Q3) 간수장은 옥에 갇힌 요셉에게 어떤 일을 맡기나요(22-23절)?

[40장] 40장에서는 꿈 때문에 고난을 당하게 된 요셉이 꿈을 통해 애굽 왕 바로에게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 장면이 나옵니다. 감옥에 갇힌 요셉은 함께 갇힌 두 전직 관원장을 만나게 되는데(1-4절), 그들이 꿈을 꾸고 그것이 무슨 뜻인지 몰라 고민하자 요셉은 그들의 꿈을 해석해 줍니다. 꿈을 해석해 주며 그들에게 자신을 기억하여 은혜를 베풀어주기를 구합니다(5-19절). 요셉의 해몽은 그대로 이루어지지만 술 맡은 관원장은 요셉을 잊어버립니다(20-23절).

Q1) 요셉은 감옥에서 누구를 만나 섬기게 되나요(2-4절)?

Q2) 요셉은 꿈의 해석이 누구에게 달려 있다고 하나요(8절)?

Q3) 전직을 회복한 술 맡은 관원장에게 부탁한 요셉의 요청은 어떻게 되나요(23절)?

[41장] 41장은 40장에서 술 맡은 관원장이 옥에서 풀려 복직된 지 2년 만에 생긴 일입니다. 애굽 왕 바로가 꿈을 꾸지만 누구도 해석하지 못하고 마침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게 됩니다(1-13절). 바로 앞에 불려 나온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바로의 꿈이 온 땅에 닥칠 7년 풍년과 7년 흉년을 예고한 것이라 말합니다(14-36절). 이에 바로는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요셉을 총리로 세우고(37-45절), 총리가 된 요셉은 7년 대흉년으로부터 온 땅의 백성들을 구하게 됩니다(46-57절).

Q1) 2년 후에 꿈을 꾸고 번민하게 된 사람은 누구인가요(1절, 8절)?

Q2) 바로는 자신의 꿈의 뜻을 알기 위해 처음에 누구를 불렀고 그 결과는 어땠나요(24절)?

Q3) 요셉은 바로의 꿈을 풀이한 후 어떤 조언을 하나요(33-3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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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Reading i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