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장] 17장에서는 할례의 기원과 아브람과 사래의 이름을 바꾸시는 사건이 나옵니다. 아브람이 하갈과의 사이에서 이스마엘을 낳은 후 13년이 지났을 때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언약을 새롭게 하시고 할례를 받으라고 하십니다(1-14절). 할례는 이스라엘 민족이 이방인과 자신들을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의식으로 17장에서는 이 할례의 기원이 나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사래의 이름을 바꾸심으로 자신의 약속을 보증하십니다. 아브라함이 아내 사라를 통해 아들을 얻게 하시겠다고 언약하시지만 아브라함은 자신과 사라가 노쇠하므로 이를 믿지 않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이삭이라는 아들의 이름까지 정해 주심으로 언약이 확실히 이루어질 것을 보증해 주십니다(15-19절). 한편 하나님은 이스마엘에게도 큰 민족을 이루는 축복을 주셨고 아브라함의 모든 가족들이 할례를 받습니다(20-27절).
Q1)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새롭게 주신 이름과 그 의미는 무엇인가요(4-5절)?
Q2) 아브라함의 집에서 난 남자들 모두가 할례 받는 것이 상징하는 것은 무엇인가요(11-13절)?
Q3) 하나님께서 사래의 이름을 사라를 바꾸면서 주신 약속은 무엇인가요(15-16절)?
[18장] 18장에서 하나님은 할례 제도를 통하여 당신의 약속을 확증하신 후 인간의 형상을 취하신 하나님께서 두 천사와 함께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십니다(1-7절). 이때 하나님은 다시 한 번 아브라함에게 사라를 통해 아들을 낳을 것이고 그 아들을 통한 구원의 언약을 확증해 주십니다(8-15절).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 성에 대한 심판을 알리시는데(16-21절) 이에 아브라함은 그들을 위해 여섯 번의 기도를 드립니다(22-33절).
Q1) 장막 문에 앉아 있던 아브라함은 누구를 맞이하고(1-2절) 그들을 어떻게 대접하나요(3-8절)?
Q2) 하나님께서 소돔 성 멸망 계획을 아브라함에게 알리신 이유는 무엇인가요(17-19절)?
Q3) 아브라함은 소돔의 구원을 위해 몇 번 간구하나요(28-32절)?
2025.01.06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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