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장] 25장은 요아스의 아들로 유다의 제9대 왕이 된 아마샤의 선정과 그의 실정에 관하여 기록합니다. 25세에 왕이 된 아마샤의 초기에는 선정을 베풀었고, 하나님의 법도를 순종함으로 축복받고, 에돔을 정복(1-13절)합니다. 그렇지만 후에 우상 숭배(14-16절)를 하고 유다와 이스라엘 간의 전쟁(17-24절)을 일으키며 반역한 무리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25-28절).
Q1) 아마샤는 자신의 잘못을 지적한 선지자의 말에 어떻게 대응하고(9-10절) 그 결과 어떻게 되었나요(11-12절)?
Q2) 전쟁 전에 하나님께 순종했던 아마샤의 태도는 전쟁에서의 승리 후 어떻게 변하나요(15-16절)?
Q3) 에돔과의 전쟁 이후 치른 북이스라엘과의 전쟁 결과는 어떠했나요(22-24절)?
[26장] 26장에서는 아마샤가 여호와를 버린 것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살해됨으로 웃시야가 이어 왕위에 오르는 모습이 나옵니다. 웃시야는 초반에는 하나님께 충실하여 번영을 누렸지만 이후 지나친 경제적, 국가적 번영으로 인해 교만해져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웃시야의 혈통(1-5절), 하나님을 찾을 동안 웃시야가 강성하여지는 모습(6-10절), 웃시야의 군대(11-15절)에 대한 기록합니다. 강상하여짐으로 교만하여 진 웃시야가 성전에 직접 분향하려고 하다가 나병에 걸리게 됩니다(16-20절). 나병에 걸린 웃시야는 죽는날까지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져 별궁에 살았고 그의 아들 요담이 백성을 다스리게 됩니다(21-23절).
Q1) 웃시야의 통치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평가하나요(4절)?
Q2) 강성해진 웃시야가 하나님께 범죄한 것은 무엇인가요(16절)?
Q3) 성전에 직접 분향하려고 한 웃시야를 막은 사람은 누구이고(17절) 웃시야는 어떻게 되나요(19-21절)?
[27장] 27장에서는 요담의 치세(1-2절), 요담의 건축 사업(3-4절), 그리고 요담의 강성(5-6절), 요담의 남은 사적(7-9절) 등이 기록됩니다. 교만해져서 제사장의 고유 역할을 침해했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은 웃시야에 이어 왕위에 오른 요담의 통치는 역대기에 언급된 다른 열왕의 치적보다는 비교적 간략히 기술하여 그가 행한 통치상의 특징만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특별히 요담의 건축 사업과 암몬 자손과 싸워 승리해 조공을 받은 역사 등의 선한 업적들을 언급함으로 다음에 이어지는 아하스의 악정과 선명하게 대비시킵니다.
Q1) 웃시야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요담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요(2절, 6절)
Q2) 요담이 왕이 되어 행한 치적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3-5절)?
[28장] 28장에서는 우상을 숭배하고 악정을 일삼는 아하스 왕의 통치가 기록되어 있는데 아하스는 유다의 왕들 중에서 가장 극심한 우상 숭배에 빠졌던 인물입니다. 아하스는 즉위하자 우상 숭배를 합니다(1-4절). 이에 하나님은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에게 넘기십니다(5-7절). 선지자 오뎃이 사마리아로 돌아오는 이스라엘을 향해 진노의 말씀을 전하니 유다 포로를 돌려보냅니다(8-15절). 그때 아하스는 앗수르 왕을 헛되이 의지하는 잘못을 저지르고(16-21절), 곤고할 때 아람 신을 섬긴 불신앙과 동시에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부수는 죄를 범하므로 하나님을 진노케 합니다(22-25절). 아하스는 죽음을 맞게 되고 뒤를 이어 히스기야가 왕으로 즉위합니다(26-27절).
Q1) 아하스는 누구의 길을 따랐고, 본받았으며 그 길을 선택한 후 어떻게 행동하나요(2-4절)?
Q2) 아하스는 누구로부터 어떤 일을 겪게 되나요(5절, 7절)?
Q3) 남유다의 어려운 상황에도 아하스는 어떻게 하나요(22-25절)?
2025.05.17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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