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이사야 61-63장

[61]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메시야가 이스라엘에 임재한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메시야는 하나님의 은혜를 전파하고 백성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분이시고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께서 구원의 사역을 감당하심을 강조합니다(1-3).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야가 오심으로 오래 전에 파괴된 성읍을 재건할 것이며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알게 것입니다. 그리고 열방은 자신들의 부요함을 이스라엘에게 주며 이스라엘이 누리는 축복을 함께 나누려고 애쓰게 됩니다(4-9). 그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남은 백성들이 의와 구원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10-11).

Q) 기름 부음 받은 자의 사명은 무엇입니까(1-3)? 사명을 통해 어떤 열매가 맺히게 됩니까(4-9)?

[62] 장차 오실 메시야와 회복하실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이름 의와 구원 또는 영광으로 불릴 때까지 예루살렘을 위하여 역사하신다는 말씀을 선포하십니다(1-5). 하나님의 능력으로 회복된 나라인 예루살렘은 다시는 원수들에게 떨어지지 않을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언약과 능력으로 확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6-9). 하나님께서 그의 능력으로 놀라운 일을 행하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아가라 나아가라”, “수축하라 수축하라등의 단어들을 통해 메시야의 임박한 진노를 알게 합니다(10-12).

Q1) 회복된 예루살렘에 주시는 이름은 무엇입니까(2-4)?

Q2) 하나님께서 능력의 오른손으로 맹세하신 것은 무엇인가요(8-6)?

Q3) 회복된 이스라엘을 보면서 무엇이라고 하나요(12)?

[63] 63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혀 왔던 원수들이 멸망 당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옷이 붉은 것은 에돔에 있는 원수를 멸하고 오셨기 때문으로 피로 얼룩진 하나님의 붉은 옷은 흡사 포도즙 틀을 밟은 자처럼 붉을 것이라 합니다. 비록 그날이 하나님의 원수들에게는 저주의 날이지만 하나님께 돌아온 언약의 백성들에게는 구속을 의미합니다(1-6). 또한 이사야는 자신들이 희망이 없다고 하는 바벨론의 포로들을 위하여 위로의 예언을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구원의 능력을 보여 주셨지만 그들은 배반하였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대적이 되셔서 그들을 훈련시키셨습니다(7-10). 이스라엘의 다양한 역사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자신의 선민을 보호하셨음을 이사야는 강조합니다(11-14). 그리고 그런 하나님의 사랑에 의지하며 이스라엘의 구원을 간구합니다(15-19).

Q1) 에돔에서 보스라에서 오시는 이는 어떤 분이십니까(1)? 그의 옷이 포도즙 틀을 밟은 것처럼 붉은 이유는 무엇입니까(3,6)?

Q2) 하나님께서 반역하는 이스라엘을 치셨을 그들은 하나님의 어떤 성품을 떠올리며 간구하나요(11-14)?

Q3) 하나님의 징계하심으로 공격 당하는 이스라엘을 위한 이사야의 기도는 무엇입니까(15-17)?


2017.7.27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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