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사도행전 19-21장

[19] 바울의 제 3차 전도여행에 대해 기록합니다. 2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들른 에베소에서의 호의적인 반응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었는데 염원했던 에베소에서의 사역을 이루게 되었고 3년의 사역은 바울의 사역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두란노 서원에서 복음을 강론하면서 제자들을 양육했고, 자신의 양식을 위해 일하기도 했습니다. 서신서를 집필하기도 합니다(고전5:9).

Q1) 에베소의 열두 제자와 바울이 만났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1-7)?

Q2)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하게 전한 것은 무엇인가요(8)?

Q3) 유대인들이 복음을 거절하고 비방하자 바울이 두란노 서원에서 제자들을 세우며 2년 동안 말씀을 전한(9) 결과 어떻게 되나요(10-12)?

[20] 바울은 에베소에서의 오랜 사역을 마치고 마게도냐로 떠났습니다. 또 바울은 여러 지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데 고린도에는 석 달을 머물면서 로마서를 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드로아를 거쳐 밀레도로 갑니다(1-16). 드로아에서는 유두고를 살리기도 하고(7-12) 밀레도에서는 고별 설교(17-35)를 통하여 자신이 세계 선교를 위한 전도자로서 얼마나 하나님과 사람 앞에 희생적인 삶을 살았는가를 전합니다. 또한 누가는 바울을 위대한 전도자와 능력자로 묘사하는 것 외에도 특별히 교회 지도자로서의 바울의 면모를 강조합니다. 지금까지 바울은 주로 불신자를 대상으로 설교와 변증을 하였는데 20장에서는 신자를 대상으로 설교합니다.

Q1) 에베소에서 소요가 그친 후 바울이 여러 지역을 다니며 행한 사역은 무엇인가요(2)? 이때 바울의 전도여행에 동행한 성도들은 어떤 사람인가요(4)?

Q2)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의 마지막 여정으로 어느 도시를 돌아보나요(13-15)?

Q3) 바울은 밀레도에서 고별설교를 하며 에베소 교회를 어떻게 섬겼다고 하나요(19-21)? 성령님은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어떤 일을 당할 것이라고 하셨나요(23)?

[21] 밀레도에서 설교를 마친 바울은 그 동안의 선교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향하는데 두로와 가이사랴에 머물게 됩니다(1-16). 그곳에서 바울의 고난을 성령의 감동으로 알게 된 많은 이들의 염려와 만류가 있지만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갑니다(17-26). 결국 바울은 체포되고(27-40) 바울은 담대히 백성들에게 말할 수 있도록 요청합니다.

Q1) 두로에서 이레를 머무는 동안 그곳 제자들이 바울에게 부탁한 것은 무엇이낙요(4)?

Q2) 예루살렘에 도착한 바울이 야고보와 장로들에게 보고한 것은 무엇인가요(19)? 그 보고를 들은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의 염려는 무엇인가요(20-21)?

Q3) 누가, 언제. 어디에서 바울을 보고 군중들을 충동하나요(27)?


2017.11.20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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