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에스라서는 70년의 포로생활이 끝난 후 하나님의 백성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온다는 약속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성취하시는 지 보여줌으로 역대하의 이야기를 잇습니다. 히브리어 원본과 헬라어 성경 70인 역에서는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를 한 권으로 취급합니다.
[1장] 하나님께서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고레스 왕은 포로 되었던 유대 백성들을 본국으로 귀환시킬 뿐 아니라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할 수 있도록 허락합니다(1-4절). 그래서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와 레위 사람들과 다른 지파의 몇몇 열심 있는 사람들은 많은 보물들과 짐승들과 약탈당했던 성전 기명들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5-11절).
Q1) 바사왕 고레스는 온 나라에 어떤 명령을 내렸고 그 명령을 내린 원인은 무엇인가요(1-4절)?
Q2) 고레스의 명령을 들은 유다 백성들은 어떻게 반응하나요(5-6절)?
[2장] 2장은 제1차 포로 귀환자들, 스룹바벨의 인도 아래 본국으로 귀환한 사람들의 명단이 기록됩니다.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에서는 이런 형태의 명단이 여러 번 나타납니다. 지도자들의 이름(1-2절), 귀환자들의 가계별 계수(3-20절), 귀환자들의 지역별 계수(21-35절), 제사장들의 계수(36-39절), 레위인들의 계수(40-42절), 느디님 사람들의 계보(43-54절), 솔로몬의 신복들의 계보(55-58절), 조상의 가문과 선조가 이스라엘에 속했는지가 불분명한 사람들(59-63절), 그리고 마지막으로 총합계가 나오고(64-67절), 많은 사람들이 성전 재건을 위하여 즐거이 예물 드리는 모습이 묘사됩니다(68-70절).
Q1) 제사장들은 각기 누구의 자손들이고 몇 명인가요(36-39절)?
Q2) 레위 사람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의 자손들과 성전 봉사자들은 누구이고 몇 명인가요(40-54절)?
Q3) 족장들과 제사장들은 귀환한 후 어떤 일을 행하나요(68-70절)?
[3장]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신 목적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게 하기 위한 것이었듯이(출4:21-24) 바벨론에 잡혀 간 이스라엘을 귀환시키신 것 역시 동일한 의도와 목적이 있었습니다. 포로 귀환 후 일곱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예루살렘에 모여서 제단을 쌓고 번제를 드립니다(1-3절). 그리고 규례에 따라 초막절을 지킵니다(4-6절). 그 후 성전 재건을 위하여 각종 건축 자재들을 모았고, 포로 귀환 다음 해부터 본격적인 성전 건축이 시작됩니다(7-9절). 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 제사장들이 예복을 입고 나팔을 불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즐거워합니다(10-11절). 그 가운데 레위 사람들과 나이 많은 족장들은 첫 성전을 본 사람들이어서 성전의 기초가 놓이자 더욱 감격에 벅차서 울고, 다른 많은 백성들은 기뻐하며 즐거워합니다(12-13절)
Q1) 이스라엘 자손들이 귀환한 지 일곱째 달에 이르렀을 때 무엇을 하였나요(1-4절)?
Q2)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지만 아직 하나님의 성전 기초를 놓지 않았기 때문에 시행한 일은 무엇인가요(6-7절)?
Q3) 하나님의 성전 공사가 시작 될 때 레위 사람들의 역할은 무엇이었나요(8-11절)?
2018.07.05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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