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에스라 4-7장

[4장] 성전 건축의 대역사를 시작할 무렵 우상과 여호와를 함께 섬기던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들이 함께 성전을 건축하자고 제의하지만 스룹바벨과 예수아는 이를 단호히 거절합니다(1-6절). 그러자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들은 유다의 성전 건축을 방해하려고 바사의 아닥사스다 왕에게 유대인들이 옛날에도 주변 강대국에게 항거한 적이 많았으니 성전 건축과 성읍 건설을 마치면 바사를 배신하여 조공과 세금을 바치지 않을 것이라 상소를 올립니다(7-16절). 이에 아닥사스다 왕은 성전 건축 금지를 명하고, 사마리아인들의 횡포로 거의 14년 간 성전 건축이 중단됩니다(17-24절).

Q1) 성전 재건 소식을 들은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들의 반응은 어떠한가요(2절)? 이들의 요청에 대한 유다의 반응은 어떠한가요(3절)?

Q2) 대적자들이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린 글의 내용은 무엇인가요(11-16절)?

Q3) 상소를 받은 아닥사스다 왕이 내린 조서의 내용은 무엇이고 그 결과는 어떠한가요(21-23절)?

[5장] 성전 건축이 14년간이나 중단된 상태에서 두 명의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가 일어나서 성전 건축을 속히 재개하라고 외치고, 선지자들의 예언을 들은 스룹바벨과 예수아는 백성들을 모아 성전 재건을 다시 시작합니다(1-2절). 이를 본 대적들은 또다시 건축을 중지시키기 위하여 다리오 왕에게 상소를 올립니다(3-5절).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허락한 사람이 바사 왕 고레스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다리오 왕이 왕궁의 서류들을 조사하여 사실 여부를 판단해 달라는 상소를 올린 것입니다(6-17절).

Q1)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의 역할은 무엇인가요(1-2절)?

Q2) 중단되었던 성전 건축을 다시 시작한 이들과 방해자들은 누구인가요(2-3절)?

Q3) 누구의 명으로 건축을 하느냐(9절)는 질문에 대한 유대 백성들의 답은 무엇인가요(11절)?

[6장]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 및 아바삭 사람들의 상소를 받고 다리오 왕은 고레스의 조서를 찾는데 그 내용은 예루살렘 성전의 건축을 허락한다는 것이었습니다(1-5절). 이에 다리오 왕은 성전 재건의 역사를 방해하지 말고, 오히려 예산 중의 일부를 성전 건축 경비로 사용하게끔 합니다(6-12절). 총독의 물질적 지원과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의 권면과 스룹바벨과 예수아의 지도력으로 인하여 신속하게 성전이 완공됩니다(13-15절). 성전이 완공된 후 유다 백성들은 즐거이 성전 봉헌식을 진행하고, 첫째 달 십사일에 유월절과 무교절을 즐겁게 지킵니다(16-22절).

Q1) 다리오 왕은 고레스 왕이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명령한 조서를 어디에서 발견하나요(1-2절)?

Q2) 다리오 왕이 성전 건축을 장려하기 위해 명령한 두 가지는 무엇인가요(8-9절)?

Q3) 이스라엘 백성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봉헌식과 유월절을 지킬 수 있었던 이유 두 가지는 무엇인가요(22절)?

[7장] 에스라의 족보가 서술되어 에스라가 아론의 후손임을 강조합니다(1-6절). 에스라는 아닥사스다 왕 제 7년, 제 2차 포로 귀환 시기에 약 4개월의 여정 끝에 유다로 돌아왔습니다(7-10절). 아닥사스다 왕은 에스라를 비롯한 여러 유다 백성들의 포로 귀환을 허락하고 재정적 원조를 명령하는 조서를 내립니다(11-26절). 에스라는 제2차 포로 귀환의 전 과정이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졌음을 감사하고 찬양 드립니다(27-38절).

Q1) 이방의 왕, 모든 왕의 왕인 아닥사스다는 하나님을 어떻게 표현하나요(15절)?

Q2) 아닥사스다는 에스라에게 무엇을 명령했나요(13-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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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Just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