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목사님.
참된 영성은 돈과 힘과 사람의 관심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화들짝 놀라 도망가지도 않습니다.
미움과 두려움과 욕망은 실상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 영혼 없는 인형들이 좋은 자리에 놓이고,
흘러갈 수 있도록 방향을 알려줘야 합니다.
영성은 돈을 이기는 힘이고,
복음은 흘러가는 길입니다.
[함께 걷는 묵상의 여정]_노병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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