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장] 밀레도에서 설교를 마친 바울은 그 동안의 선교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향하는데 두로와 가이사랴에 머물게 됩니다(1-16절). 그곳에서 바울이 받게 될 고난을 성령의 감동으로 알게 된 많은 이들의 염려와 만류가 있었음에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갑니다(17-26절). 결국 바울은 체포되지만(27-40절) 바울은 담대히 백성들에게 말할 수 있도록 요청합니다.
Q1) 두로에서 이레를 머무는 동안 그곳 제자들이 바울에게 간곡히 부탁한 것은 무엇인가요(4절下)?
Q2) 구체적 상황까지 알려준 예언을 듣고 바울을 만류한 사람들은 누구인가요(12절)?
Q3) 천부장은 바울을 어떤 사람으로 오해하고 있었고(38절) 바울은 각각 어떤 언어로 그들과 대화의 문을 여나요(37절,40절)?
[22장] 죽음의 위기 가운데에서 바울은 자신을 변증합니다. 이 변증은 21장의 사건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이방 선교에 대한 유대인들의 비난에 대응하는 것입니다. 또한 로마 당국이 바울에 대하여 어떠한 범죄 사실도 밝힐 수 없었다는 것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바울은 먼저 자신이 유대인으로 출생한 사실, 그의 배경, 가말리엘 문하에서 배운 사실, 율법에 대한 자신의 열심, 그리고 그리스도 의도를 핍박한 사실을 말합니다. 그리고 다메섹으로 가던 중 일어난 자신의 회개 경험을 자세하게 말하며(1-21절) 자신이 로마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음도 밝힙니다(22-30절).
Q1) 바울은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소개하고(3-4절) 그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예수님을 만났나요(5-7절)?
Q2) 바울이 앞으로 감당해야 할 사명은 무엇인가요(15절)?
Q3) 바울이 회중 앞에서 신앙 간증을 마무리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22-23절)?
[23장] 바울은 유대교의 최고 법정 기관인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 변론합니다. 공회에서의 바울의 변증(1-11절)은 유대인의 핍박을 더욱 가중시켜 40여 명이 당을 지어 바울을 죽이려는 간계를 꾸밉니다(12-15절).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울을 지키시고 오히려 천부장을 통해 470명의 무장 군인들이 바울을 호위하여 가이사랴로 이송되게 하십니다(23-35절).
Q1) 바울을 암살하기로 맹세한 자객들이 꾸민 음모는 무엇이고(15절) 바울을 살리려는 천부장의 계획은 무엇인가요(22-24절)?
Q2) 바울이 가이사랴에 있는 총도 관저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은 어떠한가요(31-33절)?
[24장] 바울은 로마 총독 벨릭스 앞에서 변론하게 되는데 이것은 사도행전 21장 11절에서의 선지자 아가보의 예언이 성취된 것입니다. 바울이 유대인의 음모를 피하여 무사히 가이사랴에 도착하자 곧 벨릭스에게 인도되었고,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장로들과 변사 더둘로를 대동하고 가이사랴에 도착해서 재판이 시작됩니다. 더둘로의 고소 내용(1-9절)과 바울의 변증 내용(10-21절), 총독 벨릭스의 반응(22-27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가이사랴에서 2년 간의 감금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는 방문객을 맞을 수 있었으며 그의 복음 전도의 소명을 감당할 만큼 자유를 누리면서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Q1)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을 고소하려고 함께 데리고 간 사람들은 누구인가요(1절)?
Q2) 더둘로가 총독 벨릭스 앞에서 고소한 바울의 죄목은 무엇인가요(5-6절)?
Q3) 성전을 더럽히려 했다(6절)의 고소내용에는 어떻게 반박하나요(17-20절)?
2018.11.21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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