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로마서 13-16장

[13] 바울은 성도들은 세상의 권력자가 공의를 행하고 공동체의 평안함을 위해서 일할 때는 그의 권위에 순종하여야 한다고 합니다(1-7). 사랑은 율법의 완성으로 무겁고 괴로운 율법을 기쁘고 즐겁게 지킬 수 있게 해주는 힘이기 때문에 성도들은 세상에서 살아갈 때 자신만을 돌아보지 말고 항상 이웃의 형편을 돌아보고 사랑을 베풀기에 힘써야 한다고 합니다(8-10). 또한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 있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삶 속에서도 성도는 깨어 있어야 하는데 깨어 있다는 것은 말씀의 빛으로 갑옷을 입음과 그리스도로 옷 입음을 말합니다(11-14).

Q1) 세상 권세 잡은 자들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어떠해야 하나요(1, 7)?

Q2) 바울은 우리가 피차 질 수 있는 유일한 빚은 무엇이라고 하나요(8)?

Q3)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을 때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요(12)?

[14] 14장에서 바울은 기독교 신자의 양심의 자유에 대해 말합니다. 바울은 로마 교회에 있었던 우상 제물 문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이 외에도 종교적으로 지키는 날짜 문제 같은 것에 대해 이때에 각자의 양심에 맡겨 각자가 자유하고 서로 비평하지 말 것을 여러 가지로 가르칩니다(1-13). 바울은 양심의 자유 문제로 인해 형제를 비평하면 그 형제를 망하게 하는 것이니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음식물 문제로 비판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무너뜨리지 말 것을 권고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직 성령 안에 평강과 희락을 추구하라고 합니다(14-23).

Q1) 바울은 믿음이 연약한 자의 말과 행동에 대해 어떻게 대하라고 하나요(1, 3)?

Q2) 바울은 우리가 사나 죽으나 누구의 것이라고 하나요(8)?

Q3) 바울과 동역자들은 무엇에 힘썼다고 하나요(19)?

[15] 바울은 성도에게 자신의 기쁨을 추구하지 말고 이웃의 기쁨을 추구 할 것을 권면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방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셨듯이 성도는 서로를 받아들임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한다고 합니다(1-13). 한편 바울은 이방을 위한 사도였기 때문에 자신이 로마의 교회에 편지할 권한이 있음을 밝힙니다(14-21). 그는 서바나로 가던 도중에 로마 교회를 잠시 방문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로마 교회에게 자신의 중보 기도를 부탁합니다(22-33).

Q1) 우리가 그리스도와 구약의 성도를 본받으면 무엇을 갖게 되나요(3-4)

Q2) 선교에 임하는 바울의 마음가짐은 무엇이고 어디까지 복음을 전했나요(17-19)?

[16장] 바울은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로마 교회 성도들이 문안하여야 할 대상자들을 소개합니다(1-16절). 그리고 마지막 권고로 교훈을 거스르는 자가 있는지를 돌볼 것을 말합니다. 순종하는 성도는 선한 일에 지혜롭고 악한 일에는 미련할 줄 아는 자임을 밝힙니다(17-20절). 한편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문안을 로마의 교회에 전하고(21-23절), 마지막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의 송영을 올려드리며 로마서를 마무리 합니다(25-27절).

Q1) 바울이 로마교회에 추천한 인물은 누구이고 그를 어떻게 칭하나요(1절)?

Q2) 바울은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어떤 이들을 주의하라고 경고하고(17절) 그들의 행동은 어떠한가요(18절)?

Q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허락하신 목적은 무엇인가요(26절)?


2018.11.26 Just Reading!

 

'성경통독 > 오늘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말씀] 고린도전서 5-8장  (0) 2018.11.28
[오늘말씀] 고린도전서 1-4장  (0) 2018.11.27
[오늘말씀] 로마서 9-12장  (0) 2018.11.25
[오늘말씀] 로마서 5-8장  (0) 2018.11.24
[오늘말씀] 로마서 1-4장  (0) 2018.11.23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