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바울은 신자가 믿음으로 의를 얻으면, 결과적으로 화평과 기쁨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1-4절). 칭의는 신자에게 구원을 보장하는 것으로 칭의를 받은 사람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대신 죽어 주신 사랑을 받았으며(5-8절), 이 사랑을 느끼는 자도 구원의 확실성을 느낀다고 합니다. 즉, 하나님 앞에 원수 되었던 자가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칭의를 받았으니 이렇게 칭의를 받은 의인이 영광의 구원을 받을 것이 명백함을 바울은 강조합니다(9-11절). 마지막으로 아담과 그리스도를 대비시켜 한 사람으로 인해 죽음이, 다른 한 사람으로는 생명이 들어온 사실을 계약 사상적 입장에서 밝힙니다(12-21절).
Q1) 우리가 환란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3-4절)?
Q2)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우리가 받게되는 선물은 무엇인가요(10-11절)?
Q3) 죄를 죄라고 인식하게 하여 큰 죄인임을 깨닫도록 돕는 것은 무엇인가요(20절)?
[6장] 바울은 사람이 중보자이신 그리스도와의 연합함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와 생명을 소유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사람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연합하는 방편으로 세례를 이야기합니다(1-11절). 그리고 죄에서 해방된 신자는 의의 종이 되어야 하는데 그리스도인은 죄에 대하여 죽었던 만큼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야 할 처지임을 말합니다. 죄에 대하여 죽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때부터 객관적으로 영원한 정죄를 면했을 뿐 아니라 주관적으로도 죄를 미워하는 새 생명을 받은 것을 일컫습니다(12-23절).
Q1) 성도가 죄 가운데 거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이고(2절) 성도는 누구와 연합되어 있나요(3-4절)?
Q2) 옛 사람이 죽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6-7절)?
Q3) 성도들이 받은 은혜는 무엇이고 의의 종이 이르는 마지막은 무엇인가요(22-23절)?
[7장] 바울은 성도가 율법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으므로 정죄를 면했다는 것과 성령 안에서 점점 성화되어 마침내 죄를 완전히 떠나게 된 다는 것이라고 합니다(1-6절). 율법은 다만 인간의 마음이 악한 것이 율법으로 드러난 것뿐이고(7-13절)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가 나타남은 율법 자체가 악해서가 아니고 인간의 본성이 악하기 때문입니다(14-25절).
Q1) 바울은 율법과 우리의 관계를 무엇에 비유하나요(2-3절)?
Q2) 바울은 우리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이라고 하나요(17절,20절)?
Q3) 자신을 사로잡은 죄로 인해 바울은 어떻게 탄식하나요(24절)?
[8장] 바울은 8장에서 구원의 영원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과 그에 근거한 구속의 은혜에 대해 증거합니다. 구원의 성취는 하나님 자신의 희생으로 된 것인 만큼, 하나님과 같이 영원한 것입니다(1-17절). 그러므로 구원은 고난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 중에서 완성되어 갑니다(18-26절). 모든 고난은 신자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고 도리어 합동하여 유익을 주는데 이는 신자가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실에 있습니다(27-30절). 신자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된 것이므로 영원한 것입니다(31-39절).
Q1) 육신을 따르는 자와 영을 따르는 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5-6절)?
Q2)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19-22절)?
Q3) 그 누구도 우리를 대적하거나 고발하거나 이길 수 없넌 이유는 무엇인가요(31절, 33절, 37절, 39절)?
2018.11.24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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