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이사야 1~4장

[1장] 이사야는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계시입니다.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거역한 것에 대해 이사야는 “소와 나귀도

그 주인을 아는데 유다 백성들은 너희를 만드시고 이끌어내신 창조주 하나님을 왜 버렸느냐!”고 질책 합니다.

그에 따른 유다의 위선적인 제사에 대해 하나님은 누가 너희에게 그런 제사를 요구했느냐고 질책하시면서 유다의 회개를 촉구하고 있고, 더불어 회개치 않는 자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이 언급됩니다.

신실했던 성읍이 창기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고관들의 어떤 죄를 고발하고 있습니까?

[2장] 말일 곧 메시야의 날에 임할 메시야의 통치, 즉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그가 열방 사이에서 판단하시며 백성들을 판결하여서 무리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평화의 도래가 선언됩니다. 그리고 동방 풍속에 물든 야곱의 족속을 책망하고 우상 숭배자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준엄한 삼판을 선언합니다.

이사야는 2장을 마무리하면서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3장] 예루살렘과 유다가 하나님을 버리고 그들이 의지하는 양식과 모든 물과 용사, 복술자와 요술자 등을 제거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소년들을 통해 고관을 삼아 다스리게 하시겠다고 경고합니다. 뿐만 아니라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여 늘인 목과 정을 통하는 눈으로 아기작 거리면서 자기 몸에 치장한 20여 가지의 장신구가 오히려 썩은 냄새를 낼 것을 엄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시온의 딸들이 장식한 장신구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4장] 하나님의 심판 이후에 남은 자들을 중심으로 예루살렘이 회복 될 것임을 언급합니다.

여호와께서 회복케 하시는 시온 산에는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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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의 제목이 넘치는 하루가 되세요.

2016.6.20.월.유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