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이사야 9~12장

[9장] 여기에는 두 가지 대조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1-7절)는 메시야의 탄생에 관한 소망의 예언과 두 번째(8-21절)는 하나님을 저버린 북왕국 이스라엘의 죄악상과 그로 인해 받을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메시야의 이름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메시야의 이름 5가지는 무엇입니까?

[10장] 이스라엘을 징벌하는 도구로 사용된 앗수르는 하나님이 사용한 진노의 막대기이고 몽둥이었는데, 몽둥이가 그것을 휘두르는 하나님 보다 더 큰 체하는 교만으로 멸망할 것이라는 내용과 그래서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 회복 될 것이라는 소망찬 메시지를 전해 줍니다.

10장에는 앗수르를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예루살렘 백성을 치는 도구로 설명을 합니다. 그 중에 막대기와 뭉둥이는 각각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11장]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을 맺을 것인데 그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독사의 구멍에 어린이가 장난을 쳐도 해 됨이 없고,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날에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 오며 또 그 남은 백성들도 앗수르와 애굽과 바다 섬들에게서 돌아오게 할 것입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서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을 맺을 때 어떤 역사들이 벌어지나요?

[12장] 메시야 왕국에 대한 감사 찬양으로 "나의 구원 되심과 나의 힘 되심과 나의 노래 되심을 찬양합니다." 그러므로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물에서 물을 길을 것을 예언합니다.

---

장마가 오려나 봅니다. 후덥한 하루입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여호와를 경외함을 나의 즐거움을 삼는 하루가 되세요.

2016.6.22.유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