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시 141-145편

[141편] 다윗은 난관에 처했을 때에 기도하였고,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기만을 바라보았습니다(1-2절). 또한 다윗은 말과 행동을 더욱 강력하게 지키겠다고 결단합니다(3-5절). 다윗은 자신의 비참한 처지에서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봅니다. 그는 핍박자들이 극도로 악하기 때문에 결국 남을 잡는 일이 자신을 잡는 일이 되고 말 것이라고 합니다(6-10절).

Q1) 다윗이 자신의 입술을 어떻게 지키겠다고 하나요(3절)?

Q2) 다윗은 핍박자들이 어떻게 된다고 하나요(6-7절, 9-10절)?

[142편] 다윗이 “굴에 있을” 때라고 표제를 가진 시편 142편은 시편 57편의 자매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소리를 내어 기도하였고(1절), 그의 아픈 사정을 하나님께 토할 정도로 문제를 맡겼으며(2절), 사람들이 다 그를 몰라 주어도 하나님 한 분만은 그를 알아주실 것을 믿었습니다(3-5절). 다윗은 성도의 소망이 높아지는 데 있는 것이 아니고 압제를 받아 비천해지는 데 있는 것을 내다보고 있었습니다(6-7절).

Q1) 다윗은 원통함을 어떻게 하겠다고 하나요(1-2절)?

Q2) 사람들이 아무도 다윗을 몰라 주어도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 주시리라 믿고 있나요(3-5절)?

[143편] 다윗은 핍박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요청합니다(1-2절). 원수들의 핍박으로 심령이 상한 가운데 있지만 이것을 물리치기 위하여 과거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3-6절), 과거에 자신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서 현재도 구원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7-12절).

Q1) 143편은 다윗의 어떤 간구로 시작하나요(1-2절)?

Q2) 원수의 핍박으로 다윗의 심령은 어떤 상태이고(3-4절) 이를 어떻게 이겨내겠다고 하나요(5-6절, 9-12절)?

[144편] 다윗은 전쟁에서 여러 번 기적적으로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도움을 찬송합니다(1절). 다윗은 사울의 손에 여러 번 죽을 뻔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의 보호를 받은 것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지금도 갖고 있다고 고백합니다(2-4절). 그리고 현재 당하고 있는 난관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5-11절). 다윗은 자기를 괴롭히는 원수들의 특징으로 '거짓 행동’을 고발하면서 하나님의 크신 진노가 나타나기를 간청합니다. 또한 장차 자신이 다스리는 나라가 하나님의 은혜로 안정될 것을 확신하였기 때문에 그것을 현재의 사실처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12-15절).

Q1) 다윗은 여호와가 어떤 분이라고 고백하나요(1-2절)?

Q2) 원수들은 어떠하다고 하나요(8절)?

Q3) 어떤 백성이 복이 있다고 하나요(15절)?

[145편] 145편은 다윗의 시편 가운데 마지막 작품입니다. 다윗은 이 시에서 하나님이 구주이심을 생각하고 찬송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나의 왕이라고 부르고(1절),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2절) 하나님은 위대하시어 모든 구원하시는 기사들을 많이 행하신다(3-6절)고 찬송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성도들도 지으신 모든 만물에 긍휼 베푸시는 것에 대해 감사를 고백합니다(7-10절). 주의 성도들은 주의 나라의 영광을 찬송하는데, 주의 나라는 영원하고 대대에 이르도록 그 능력은 넘쳐날 것이라 합니다(11-13절).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낮아진 자를 일으켜 주십니다(14절). 다윗은 모든 생물에게 식물을 주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찬양하고 있으며(15-16절), 의로우시고 또 은혜로우시며 신자들의 진실한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신 줄 알고 찬송합니다(17-19절). 마지막으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찬송합니다(20-21절) .

Q1) 다윗은 하나님을 어떻게 부르나요(1절)?

Q2)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고 고백하나요(8-9절, 14-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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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Reading i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