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편] 136편은 135편과 유사한 내용으로 시인은 여호와께 감사해야 한다고 촉구합니다. 특히 인간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1절). 여호와께서 참 하나님이신 사실 자체가 우리에게는 그의 인자하신 일입니다(2-3절). 그가 만물을 창조하신 사실과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행적은 모두 다 사랑에 속합니다(4-24절). 인간들이 누릴 수 있는 복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여 주신 것이며 또한 그의 구속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것으로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인류에게도 나타납니다(25-26절).
Q1) 시인은 무엇을 권하나요(1-2절)?
Q2) 우리가 감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봅시다(3-26절)?
[137편] 137편은 공동체 탄원시로 바벨론 포로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고 귀환한 포로들이 예루살렘에 대한 자기들의 충성하는 말들을 제공하고 이스라엘의 파멸을 조롱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정당한 처벌을 행하실 것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시인은 바벨론 강변에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다고 고백합니다(1절). 바벨론 사람들이 여호와를 위한 시온의 노래를 불러 달라고 요청할 때, 이 시인은 경건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런 거룩한 노래를 이방인의 오락용으로 사용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수금을 버드나무에 걸어 두었다고 합니다(2-4절). 또한 시인은 이방에 있으면서 자기의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예루살렘을 더욱 즐거워 하였습니다(5-6절). 오히려 그는 바벨론 공격 시 이스라엘 멸망을 즐거워한 '에돔 자손을 치소서'라고 합니다(7-9절).
Q1) 시인은 어떤 이유 때문에 울었다고 하나요(1절)?
Q2) 시인이 수금을 버드나무에 걸어둔 이유는 무엇인가요(3-4절)?
[138편] 다윗은 여러 이방 신들 앞에서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는데, 이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1-2절). 하나님은 다윗에게 있어서 심령에 은혜를 주시는 구주이시며(3절), 열왕들까지도 주의 말씀을 듣게 하시는 분이십니다(4절). 또한 겸손한 자를 특별히 돌보아 주시며 은혜 주시는 구주이시고(5-6절), 환난 중에 있는 자도 구원하시며(7절) 우리를 완전케 하시는 구주이십니다.
Q1) 시인이 이방 신들 앞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1-2절)?
Q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3-7절)?
[139편] 시인은 여호와의 전지하심을 고백하는데 행동과 생각과, 과거와 미래의 되어질 모든 일까지 감찰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그 지식의 기이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합니다(1-6절). 이 시인은 설혹 범죄하였을지라도 하나님을 피할 길이 없는 것을 확언합니다. 주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오른손으로 붙드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흑암도 빛의 상태처럼 훤히 들여다보실 수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7-12절). 또 시인은 자신의 신체 구조가 하나님의 지혜로 된 것을 매우 기이하게 여기는데 자신의 가장 깊은 부분까지도 하나님께서 알고 계신다고 합니다(13-18절). 이와 같이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시인은, 어디까지나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원수를 미워하는 자가 되려고 합니다(19-24절) .
Q1) 시인이 하나님께 놀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1-6절)?
Q2)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고 고백하나요(7-12절, 13-18절)?
[140편] 다윗은 자기를 해하려고 하는 원수를 걸어 하나님께 호소하며 구원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1절). 다윗은 하나님께 보호를 간구하고(2-5절), 하나님께 신뢰를 표현(6-8절)하며 원수들의 패배를 위해 기도하고(9-11절) 하나님께서 공의를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12-13절).
Q1) 악인들은 어떠한가요(2-5절)?
Q2)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은 무엇인가요(6-8절)?
Q3) 악인들이 어떻게 되기를 간구하나요(9-11절)?
2019.08.25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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