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사도행전 19-21장

[19] 19장은 바울의 제 3차 전도여행에 대한 기록으로 에베소에서의 사역에 대해 기록합니다. 2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들른 에베소에서의 호의적인 반응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었습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의 사역을 염원했었는데 이 염원이 이루어졌고 에베소에서의 3년의 사역은 바울의 사역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에베소 사역(1-10), 능력을 행하는 바울(11-22), 데메드리오의 소동(23-34), 서기장의 중재(35-41)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Q1) 바울이회당에 들어가 석 달동안 담대히 무엇에 관해 전했나요(8절)?

Q2)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한 메시지의 핵심은 무엇인가요(26절)?

Q3) 복음을 들은 무리들이 흥분하자 서기장은 어떻게 하나요(34-39절)?

[20] 20장에서 바울은 에베소에서의 오랜 사역을 마치고 마게도냐로 떠나고 여러 지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데 고린도에는 석 달을 머물면서 로마서를 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드로아를 거쳐 밀레도로 갑니다(1-16). 드로아에서는 유두고를 살리기도 하고(7-12) 밀레도에서는 고별 설교(17-35)를 통하여 자신이 세계 선교를 위한 전도자로서 얼마나 하나님과 사람 앞에 희생적인 삶을 살았는가를 전합니다. 또한 누가는 바울을 위대한 전도자와 능력자로 묘사하는 것 외에도 특별히 교회 지도자로서의 바울의 면모를 강조합니다. 지금까지 바울은 주로 불신자를 대상으로 설교와 변증을 하였는데 20장에서는 신자를 대상으로 설교합니다.

Q1) 바울의 강론을 듣던 중 유두고는 어떻게 됐나요(9-12절)?

Q2) 바울은 밀레도에서 고별 설교를 하며 에베소 교회를 어떻게 섬겼다고 하나요(19-21절)?

Q3) 에베소교회를 떠나며 바울은 무엇을 염려하나요(29-31절)?

[21] 21장에서 바울은 밀레도에서 설교를 마친 후 그 동안의 선교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향하던 중 두로와 가이사랴에 머물게 됩니다(1-16). 그곳에서 바울이 받게 될 고난을 성령의 감동으로 알게 된 많은 이들의 염려와 만류가 있었음에도 예루살렘으로 갑니다(17-26). 결국 바울은 체포되지만(27-40) 바울은 담대히 백성들에게 말할 수 있도록 요청합니다.

Q1) 에베소를 떠난 바울 일행이 항햔 곳은 어떤 곳들이었나요(1-3절)?

Q2) 바울에 관한 예언을 듣고 누가 바울을 만류하나요(12절)?

Q3) 예루살렘에 도착한 바울은 야고보와 장로들에게 무엇을 보고하나요(19절)?


2020.11.14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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