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편] 시편 115편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오직 하나님만이 절대적 충성을 바치기 합당하신 분이라는 것을 상기시키며 오직 하나님만 경배할 것을 권면하는 시로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며 이스라엘의 중요한 절기에 자주 애송됩니다. 천지 만물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도록 촉구합니다(1-3절).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과 우상의 모습을 대조시키고(4-8절),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백성들을 권면합니다(9-13절). 하나님의 영광은 이스라엘의 기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찬양하며 시를 마무리합니다(14-18절).
Q1) 시인은 우상을 어떤 존재라고 하나요(4-7절)?
Q2) 시인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권면하는 것은 무엇인가요(9-11절)?
Q3) 시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무엇을 주신다고 하나요(13절)?
[116편] 시편 116편은 하나님의 보살펴주심에 대한 감사시입니다. 내용상으로 압살롬의 반란을 피하던 다윗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것으로 보지만, 확실한 것은 개인적 구원을 경험한 시인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고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호소하며(1-11절), 동시에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니다(12-19절).
Q1) 시인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 어떻게 반응하나요(4절)?
Q2) 시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어떤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고 하나요(8절)?
Q3) 하나님께 어떻게 하겠노라 고백하나요(17-18절)?
[117편] 시편 117편은 짧지만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인자하심을 강한 어조로 노래하며 모든 나라가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촉구합니다(1절). 이러한 시인의 촉구는 하나님의 능력이 모든 나라 백성들을 통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또, 시인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찬양하도록 촉구합니다(2절).
Q1) 시인은 누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하나요(1절)?
Q2) 하나님이 어떠하시다고 고백하나요(2절)?
[118편] 시편 118편은 107-118편의 주된 주제인 여호와의 선하심과 영원한 인자하심을 선포하면서시작되고 끝납니다.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뜨거운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시인이 무수한 역경을 견디고 난 후 생명이 유지되고 축복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할 것을 권면하는데(1-4절), 이것은 시인 자신도 어려운 역경을 견뎌 냈기 때문입니다(5-18절). 그리고 자신의 보좌에 나아가게 된 것을 감사하며(19-23절), 마침내 영원히 승리할 하나님의 나라를 전망합니다(24-29절).
Q1) 시인은 여호와께 어떻게 하라고 하나요(1절)?
Q2) 시인은 여호와를 누구라고 고백하나요(6-7절, 14절, 27-28절)?
Q3) 어떤 자가 복이 있다고 하나요(26절)?
2021.06.29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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