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로마서 4-6장

[4] 4장에서 바울은 아브라함의 믿음과 그로 인한 축복을 증거함으로 아브라함의 자손된 모든 성도의 믿음과 축복을 교훈합니다. 아브라함의 칭의를 설명하며 행위(율법) 아닌 순종(믿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고 인정되었음을 보여줍니다(1-3). 칭의란 구원 받음에 있어 우리의 의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칭의를 받았다는 것은 지극히 행복한 일임을 이야기합니다(4-9). 아브라함이 칭의 받은 사실은 계약의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그가 칭의를 받은 시기는 할례 받기 이전이었고(10), 아브라함은 할례자나 무할례자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믿음의 조상이 됩니다. 아브라함이 할례 받기 전에 칭의를 얻는 사실도 사람이 공로 없이 믿음으로만 구원받을 사실을 알려주는 것입니다(11-25).

Q1) 아브라함은 어떻게 의로운 자로 여겨졌습니까(3)?

Q2) 아브라함의 믿음은 무엇입니까(18)?

[5] 5장에서는 칭의의 결과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입으면 결과적으로 하나님과의 화평과 기쁨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1-4). 칭의는 구원을 보장하는 것으로 칭의를 받은 사람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대신 죽어주신 사랑을 받습니다(5-8). 이렇게 칭의를 받은 자는 영광의 구원을 명백히 받을 것임을 강조합니다(9-11). 이어 아담과 그리스도를 비교함으로 칭의의 결과를 제시하는데 사람으로 인해 죽음이, 다른 사람으로는 생명이 들어온 사실을 밝힙니다. 아담은 불순종과 사망, 예수님은 순종과 생명이라고 전합니다(12-21).

Q1)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의 열매 가지는 무엇입니까(1-2)?

Q2) 인생의 가장 궁극적인 문제인 죽음의 원인은 무엇이며, 인간이 사망의 벌을 받은 이유는 무엇입니까(12, 14)?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13)?

[6] 6장에서 바울은 의롭다고 인정된 , 구원받은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제시합니다. 구원 받기 전의 우리는 죄에게 종노릇 하였고(6), 육체의 법에 매여(15) 영적 사망을 당할 형편이었습니다(21).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는 의인으로서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와 연합하고(1-11), 죄에 대해 죽은 순종의 종이며(16) 율법의 저주가 아닌 은혜 아래서(14) 영생을 누릴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22-23).

Q1) 우리는 죄로부터 어떤 상태에 놓였습니까(2, 6, 11, 14, 15, 18, 20, 22)?

Q2) 우리는 무엇에 죽은 자며 무엇에 자입니까(11)?


2016.11.24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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