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4장의 처음과 끝 부분에는 각각 '어린 유산 상속자의 비유'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와 하갈의 비유'가 등장합니다. 이 비유는 모두 율법의 제한성과 믿음(은혜)의 영원성 및 절대성을 상징적으로 설명하는데 바울은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게 되는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대해 설명합니다. 종의 신분과 자유자의 신분을 대조하면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자유를 누리게 하신 그리스도의 구속을 강조하고(1-7절), 복음을 떠난 갈라디아 교인들의 어리석음과 처음에 복음을 열렬하게 받아들였던 아름다운 모습을 상기시켜 줍니다(8-20절). 끝으로 이삭과 이스라엘을 비교함으로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신자들과 율법을 신뢰하는 유대교에 치우친 자들의 차이를 설명합니다(21-31절).
Q1)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무엇인가요(4-5절)?
Q2) 과거에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은 바울에게 어떤 태도로 대하였나요(12-15절)?
Q3) 하갈과 사라는 각각 무엇으로 비유되나요(24-27절)?
[5장] 5장에서 바울은 성도의 마땅한 생활자세에 대해 언급하는 데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규정 지을 수 있는 본질적 요인에 대해 율법이나 방종이 아니라 '사랑'이며, '서로 종노릇 하는 것'이며, '성령'이라고 말합니다(1-12절). 실제로 사랑과 서로 종 노릇 하는 것과 성령은 5-6장에서 바울이 하는 권고의 핵심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올바로 행사하기 위해 사랑으로 종 노릇 할 것과 성령을 따라 생활할 것을 권고하고(13-18절), 성령이 금하는 것과 성령으로 행한 자들의 열매에 대해 전합니다(19-26절).
Q1) 율법(할례) 대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무엇인가요(5절)?
Q2)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무엇인가요(13절)?
Q3) 육체의 소욕에 포함된 일과 성령의 열매는 각각 무엇인가요(19-23절)?
[6장] 6장은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최후 권면으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들의 생활 자세에 대해 구체적으로 교훈합니다. “성령”은 갈라디아서 5-6장에 부각되어 있는 바울의 권고를 요약하는 단어로 하나님께 접근하는 그리스도인의 독특한 삶의 양식인 동시에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구체적 행위로 표현됩니다. 바울은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는 죄인에게 온유하며(1절), 스스로 겸손하며(3절), 다른 성도들의 어려움에 동참하며(2절), 자신의 재물을 하나님 나라와 교역자를 위해 선용합니다(6-10절). 그리고 단락은 당시 율법주의자들에게 가장 큰 빌미가 되던 할례 문제에 대한 마지막 경계와 공식 인사(11-18절)를 전함으로 성도가 육체로 자랑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만을 자랑하여야 함을 강조합니다.
Q1) 공동체 안에 범죄한 사람이 생길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1절)?
Q2) 공동체 안에서 서로 짐을 지며 선을 행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나요(9절)?
Q3) 바울은 오직 무엇만을 자랑한다고 하나요(14절)?
2023.12.02 Rreading is Life!
'성경통독 > 오늘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말씀] 에베소서4-6장 (0) | 2023.12.04 |
---|---|
[오늘말씀] 에베소서1-3장 (0) | 2023.12.03 |
[오늘말씀] 갈라디아서1-3장 (0) | 2023.12.01 |
[오늘말씀] 고린도후서10-13장 (0) | 2023.11.30 |
[오늘말씀] 고린도후서7-9장 (0) | 2023.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