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4장에서 바울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칭의를 설명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과 그로 인한 축복을 증거함으로 아브라함의 자손된 모든 성도의 믿음과 축복을 교훈하는 것입니다(1-3절). 칭의란 구원 받음에 있어 우리의 의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칭의를 받았다는 것은 지극히 행복한 일이라고 합니다(4-9절). 아브라함이 칭의 받은 사실은 계약의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그가 칭의를 받은 시기는 할례 받기 이전이었고(10절), 이 시간으로 아브라함은 할례자나 무할례자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믿음의 조상이 됨을 말합니다. 아브라함이 할례 받기 전에 칭의를 얻는 사실도 사람이 공로 없이 믿음으로만 구원받을 사실을 알려주는 것입니다(11-25절).
Q1)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의롭다 여김을 받게된 비결은 무엇인가요(3절)?
Q2) 아브라함이 의롭다 여김을 받은 것은 언제였나요(10절)?
Q3)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믿음의 특징은 무엇인가요(20-22절)?
[5장] 5장에서 바울은 칭의의 결과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것은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화목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바울은 신자가 믿음으로 의를 얻으면, 결과적으로 화평과 기쁨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1-4절). 칭의는 신자에게 구원을 보장하는 것으로 칭의를 받은 사람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대신 죽어 주신 사랑을 받았으며(5-8절), 이 사랑을 느끼는 자도 구원의 확실성을 느낀다고 합니다. 즉, 하나님 앞에 원수 되었던 자가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칭의를 받았으니 이렇게 칭의를 받은 의인이 영광의 구원을 받을 것이 명백함을 바울은 강조합니다(9-11절). 마지막으로 아담과 그리스도를 대비시켜 한 사람으로 인해 죽음이, 다른 한 사람으로는 생명이 들어온 사실을 계약 사상적 입장에서 밝힙니다(12-21절).
Q1)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가 누리는 복은 무엇인가요(1절)?
Q2)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였던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수 있게 되었나요(8절, 10절)?
Q3) 죄는 언제부터 세상에 있었고 율법의 기능은 무엇인가요(13절, 20절)?
[6장] 6장에서 바울은 사람이 중보자이신 그리스도와의 연합함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와 생명을 소유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사람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연합하는 방편으로 세례를 이야기합니다(1-11절). 그리고 죄에서 해방된 신자는 의의 종이 되어야 하는데 그리스도인은 죄에 대하여 죽었던 만큼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야 할 처지임을 말합니다. 죄에 대하여 죽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때부터 객관적으로 영원한 정죄를 면했을 뿐 아니라 주관적으로도 죄를 미워하는 새 생명을 받은 것을 일컫습니다(12-23절).
Q1) 우리가 죄에 대해 죽었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요(3-4절)?
Q2) 죄가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14절)?
Q3) 16절의 두 종류의 종은 각각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요(20-23절)?
[7장] 7장은 신자와 율법의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바울은 성도가 율법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으므로 정죄를 면했다는 것과 성령 안에서 점점 성화되어 마침내 죄를 완전히 떠나게 된 다는 것이라고 합니다(1-6절). 율법은 다만 인간의 마음이 악한 것이 율법으로 드러난 것뿐이고(7-13절)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가 나타남은 율법 자체가 악해서가 아니고 인간의 본성이 악하기 때문입니다(14-25절).
Q1) 바울은 율법과 우리의 관계를 무엇에 비유하나요(2-3절)?
Q2) 사람이 죄를 지으며 살아가는 것은 어디에 속해 있기 때문인가요(14절)?
Q3) 바울이 깨닫게 된 한 법은 어떤 것인가요(21절)?
2024.11.20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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