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로마서11-13장

[11] 11장에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속의 역사 속에 내포되어 있는 복음의 비밀을 밝힘으로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에서 완전히 배재한 것이 아니라 바울처럼 이스라엘 가운데 구원 받은 자들이 있다고 합니다(1-10).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를 거부함으로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가게 되었습니다. 이방인들은 돌감람나무와 같이 소망이 없었지만 참감람나무의 뿌리 그리스도에게 젙붙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먼저 입었던 이스라엘이 교만함으로 버림 받은 사실이 있었기 때문에 접붙임 받은 것은 겸손히 예수님을 믿는 것에만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11-24). 이방인 가운데 구원 받은 자들의 수에 다시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할 기회가 이릅니다(25-30). 복음은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구원의 기회는 만민에게 공평함을 바울은 찬송합니다(33-36).

Q1) 이스라엘에 택하심을 받은 "남은 " 있음은 무엇으로 말미암음 인가요(5-6)?

Q2) 바울이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말하려는 신비한 일은 무엇인가요(25-26)?

Q3)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부르심에 대해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9)?

[12] 12장부터는 구원을 얻은 자가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의 답변이라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것이 성도의 영적 예배(1-2)라고 합니다. 예배는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만이 아닌 진정한 감사의 마음, 우리의 영혼과 전인격을 포함한 삶의 예배를 말합니다. 바울은 또한 사랑에 책임이 따른다고 합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하고 서로 먼저 존경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부지런히 주님을 섬기고 소망 중에도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고 기도에 항상 힘을 쓰며 가난한 자를 돌보고 동고 동락하여 하나가 되며 악으로 악을 갚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3-21). 모든 삶에 있어서 선과 사랑의 행동 방침을 강조하는 기독교인의 행동 강령의 대전제를 보여준다고 있습니다.

Q1)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는 무엇인가요?(1)?

Q2)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직분에 대해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나요(3, 6-8)?

Q3) 모든 사람과 화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14-17)?

[13] 바울은 성도들은 세상의 권력자가 공의를 행하고 공동체의 평안함을 위해서 일할 때는 그의 권위에 순종하여야 한다고 합니다(1-7). 사랑은 율법의 완성으로 무겁고 괴로운 율법을 기쁘고 즐겁게 지킬 있게 해주는 힘이기 때문에 성도들은 세상에서 살아갈 자신만을 돌아보지 말고 항상 이웃의 형편을 돌아보고 사랑을 베풀기에 힘써야 한다고 합니다(8-10). 또한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 있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속에서도 성도는 깨어 있어야 하는데 깨어 있다는 것은 말씀의 빛으로 갑옷을 입음과 그리스도로 입음을 말합니다(11-14).

Q1) 세상 권세 잡은 자들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어떠해야 하나요(1, 7)?

Q2) 바울은 우리가 피차 있는 유일한 빚은 무엇이라고 하나요(8)?

Q3)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을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요(12)?


2024.11.22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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