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로마서8-10장

[8] 8장에서 바울은 구원의 확신과 성령 안에서의 승리의 삶에 대해 논증하며 구원의 영원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과 그에 근거한 구속의 은혜에 대해 증거합니다. 구원의 성취는 하나님 자신의 희생으로 것인 만큼, 하나님과 같이 영원한 것입니다(1-17). 그러므로 구원은 고난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 중에서 완성되어 갑니다(18-26). 모든 고난은 신자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고 도리어 합동하여 유익을 주는데 이는 신자가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실에 있습니다(27-30). 신자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된 것이므로 영원한 것입니다(31-39).

Q1)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는 것은 무엇인가요(2)?

Q2) 바울은 성령님이 무엇을 하신다고 하나요(26)?

Q3) 세상이 성도들에게 없는 것들은 무엇인가요(31, 33-35)?

[9]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지만 9장을 동족의 구원도 애타게 염원하는 것을 있습니다. 1~5절까지를 보면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은혜를 받기를 염원하며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으로 인한 구원의 원리를 설명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택에 의해서 일어나는데 선택은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과 불변의 결정으로 되고(14-16), 이는 유기될 자를 동반합니다. 바울은 이스라엘 역사가 선택된 자를 중심으로 전개됨을 밝히는데 이는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기 위함이고 이는 남은 사상으로 이어집니다(27-33).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 사람들이 남은 자입니다.

Q1) 바울은 동족을 향해 어떤 마음을 갖고 있나요(1-3)?

Q2) 하나님의 선택에 관해 오해한 사람들이 있는 반문은 무엇이며 반문에 대한 바울의 답변은 무엇인가요(19-21)?

Q3)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어떤 결과에 처했나요(31)?

[10] 10장에서 바울은 이스라엘의 불신앙을 질책하지만 이스라엘이 의에 이르지 못하고 실패한 것을 지적함은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1).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힘으로 의를 얻으려고 애썼지만 이는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2-4). 이어 바울은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대조하고(5-13), 믿음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 것이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기인한 것입니다(14-18). 이스라엘은 구약의 예언대로 예수님과 사도들의 전도를 많이 들었지만 그들은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믿지 않게 책임은 그들 자신이 져야 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결코 핑계할 없다는 것입니다(19-21).

Q1) 바울의 관점에서 이스라엘은 어떤 상태에 있나요(1-3)?

Q2)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기까지의 과정을 어떻게 소개하나요(14-15)?

Q3) 이방일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된다고 하나요(19절)?


2024.11.21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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