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요한계시록19-22장

[19] 드디어 음녀 바벨론의 멸망으로 길고 지루하게 묘사되던 대환난은 드디어 종식되었고, 최후의 심판을 위해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습니다. 19장에서는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이 묘사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음성이 들리니 이는 하나님의 바벨론 심판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1-5). 이제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시작되고 성도들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주께 경배 드립니다(6-10). 그리고 백마를 자가 만국을 치며 장으로 다스리며 하나님의 심판을 행하는데 그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입니다(11-16). 천사가 짐승의 세력의 멸망을 선포하고 짐승과 땅의 왕들이 백마 자와 전쟁을 일으켰으나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잡혀서 채로 유황불의 못에 던져졌고, 나머지는 죽게 됩니다(17-21).

Q1) 번째 허다한 무리가 외친 음성의 내용은 무엇인가요(1-2)?

Q2) 번째 허다한 무리의 음성에서 어린양의 아내가 준비한 옷은 어떤 것인가오(8)?

Q3) 전쟁을 일으킨 짐승, 땅의 임금들. 군대들, 거짓 선지자의 마지막은 어떠한가요(19-21)?

[20] 20장에서는 천사가 용을 결박하여 무저갱에 가두고 동안 나오지 못하게 합니다(1-3). 순교자의 영혼과 신앙의 순결을 지킨 자들이 그리스도와 더불어 동안 노릇하게 됩니다(4-6). 후에 사단이 잠시 옥에서 놓여서 곡과 마곡의 전쟁을 하지만 사단은 패배하여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게 됩니다(7-10). 그후에 보좌 심판이 진행되는데,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11-15).

Q1) 용이 그리스도께 보내신 천사에게 철저히 패배하여 무력해지는 장면은 어떻게 묘사되나요(1-3)?

Q2) 최후의 심판 가운데 심판자는 누구이며(11) 심판 받는 자들은 누구인가요(12-13)?

[21] 21장에서 요한은 하늘과 땅의 환상을 봅니다. 그곳에는 눈물도 없고 슬픔도 없으며 주께서 주시는 생명수 샘물을 마시며 하나님의 아들로서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1-8). 후에 요한은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서 거룩한 예루살렘을 보는데 그곳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고 온갖 보석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지파의 이름들이 열두 문에 새겨져 있었는데, 열두 문은 진주 문이었고 열두 기초석에는 열두 사도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는데, 열두 기초석은 각각 다른 보석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9-21). 예루살렘 성찬에는 성전이 없고, 해와 달도 없는데 하나님과 어린양이 성전이고 빛이기 때문입니다. 성문들은 항상 열려 있으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만이 들어올 있다고 합니다(22-27).

Q1) 요한은 예루살렘은 무엇에 비유하나요(2)?

Q2) 하나님의 아들로서 상속자가 되는 이는 누구고 둘째 사망의 심판 당하는 이는 누구인가요(7-8)?

Q3) 천사가 소개한 어린양의 신부는 무엇을 의미하나요(9-10)?

[22] 마지막 22장에서는 예루살렘 성의 내부의 모습에 대해 간단히 묘사한 요한계시록의 결론이 나옵니다. 하늘과 땅의 복된 삶이 묘사되는데 하늘과 땅에는 가운데로 생명수의 강이 흐르고 강의 좌우에는 생명 나무가 열두 가지 실과를 달마다 맺습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얼굴을 것이며 세세토록 노릇하게 된다고 합니다(1-5). 이후는 결론 부분으로 천사의 증언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이 소개되는데 내용은 대체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속히 이루어지리니 성경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라는 것입니다(6-17). 마지막으로 요한은 자신이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절대로 가감하지 것을 경고하고 예수께서 속히 오시리라고 선언하고 글을 맺습니다(18-21).

Q1) 주님은 언제 오셔서 어떤 일을 하시고(7, 12) 그때까지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요(11)?

Q2) 결국 성에 들어갈 권세는 누가 얻고 밖에는 누가 있게 되나요(14-15)?

Q3) 요한이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는 어떻게 된다고 합니까(18-19)?


2024.12.31 Reading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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