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장] 다윗 왕이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을 체험하고 그 은혜를 기억하면서 읊었던 찬양과 감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먼저 다윗은 자신의 참된 반석이며 구원자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1-7절). 그리고 그런 하나님은 세상의 어떤 것보다 권능이 있고 우주를 창조하신 분임을 고백합니다(8-16절). 그러나 그런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라고 무조건 위하시는 분이 아니라 공의로 행하시는 분이라고 합니다(17-28절). 마지막으로 다윗은 자신의 삶 속에서 인도하고 보호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회상하며(29-46절), 하나님께 영원한 찬양을 돌리고 있습니다(47-51절).
Q) 다윗은 환난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고 고백합니까(2-7절)?
[23장] 22장의 노래가 다윗이 통치 초기에 지어진 것이라면 23장은 말년에 그의 삶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지은 노래와 회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영원한 언약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1-7절). 물론 이것은 이스라엘의 민족적 부흥에 대한 소망이지만, 장차 있을 메시아 왕국에 대한 소망도 동시에 바라본 고백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지금까지 자신을 도와 왕국을 건설하고 발전시킨 용사들을 소개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자들은 요셉밧세벳과 엘르아살, 삼마와 블레셋을 격파한 일등 공신들이었습니다(8-21절). 그 외에 희생적으로 다윗을 섬긴 아비새, 브나야와 또 한 명의 용사(22-23절)와 30인의 용사를 회고합니다(24-39절).
Q)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은 블레셋 사람들과 어떻게 하기까지 싸웠다고 합니까(10절)?
[24장] 24장은 다윗이 통치 기간 중 범한 두번째의 심각한 죄와 그 결과로 빚어진 재앙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요압으로 하여금 전투에 참가할 수 있는 남자를 기준으로 인구 조사를 실시하도록 명합니다(1-9절). 이는 자신의 업적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켰고 다윗은 회개합니다(10-14절). 그러나 결국 이 일로 인해 이스라엘 전역에 3일 동안 온역이 임하고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합니다(15-17절). 그후에 다윗은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 서 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고 비로소 이스라엘에서 재앙이 그칩니다(18-25절).
Q) 이스라엘 전역에 온역이 임하고 많은 사람이 죽는 것을 본 다윗은 어떻게 합니까(14절, 17-19절)?
2017.5..22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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