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역대하 10-12장

[10] 역대하 10장부터는 이스라엘 왕국의 분열이 시작됩니다. 120 계속되던 이스라엘 통일 왕국 시대가 지파의 반란으로 끝이 나고 북쪽의 이스라엘과 남쪽의 유다로 나뉘어진 분열 왕국 시대의 막이 오릅니다. 백성들이 르호보암에게 고역과 멍에의 무게를 가볍게 달라고 요청하자(1-5) 르호보암은 솔로몬을 모셨던 원로들과 자신과 함께 자라난 젊은 신하들의 (6-11) 듣지만 원로들의 충언을 거부하고 젊은 신하들의 말을 수용하여 백성들의 요구를 거절합니다(12-15). 이에 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의 주도로 지파의 반란이 일어납니다(16-19).

Q1) 백성들이 르호보암에게 요청한 것은 무엇입니까(4)?

Q2) 백성들의 요청에 르호보암은 누구와 의논합니까(6, 8)? 원로들과 젊은 신하들은 각각 어떻게 대답하나요(7, 10-11)?

Q3) 원로들과 젊은 신하들의 말을 들은 르호보암은 어떤 선택을 하나요(8, 12-15)?

[11] 르호보암은 왕위에 오르자마자 북쪽 지파를 잃게 되자 국토 분열의 책임을 통감한 르호보암은 잃은 영토와 백성들을 회복하기 위하여 정벌에 나섭니다(1). 그러나 하나님께서 스마야를 통해 형제끼리 싸우는 것을 막으심으로 회군합니다(2-4). 르호보암은 국방을 강화하기 위해 성읍을 쌓고(5-12),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르호보암에게 돌아옵니다(13). 이는 여로보암이 제사장의 직분을 해임하여 하나님께 제사 드리지 못하게 하고 우상숭배를 하였기 때문입니다(14-15). 르호보암은 3 동안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함으로 강성하게 됩니다(16-17). 이어 르호보암의 가계가 간략하게 소개됩니다(18-23).

Q) 르호보암은 3 동안 유다를 어떻게 다스렸다고 합니까(16-17)?

[12] 11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르호보암은 율법을 버려 징계를 받음으로 강력했던 유다가 쇠퇴하게 됩니다.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지자 르호보암은 하나님의 율법을 버리고 이스라엘은 모습을 본받게 됩니다(1-2). 이에 애굽 시삭으로부터 예루살렘이 약탈 당하고(2-4), 이에 예루살렘에 모인 르호보암과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회개합니다(5-7). 이를 보신 하나님께서 멸하지 않고 조금 구원하심으로 하나님의 노를 시삭의 손을 통해 보이셔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세상 나라들을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보여주십니다(8-9). 르호보암이 다시 하나님께 겸비함을 회복함으로 하나님께서 멸하지 않으십니다(10-12). 이어 르호보암의 통치 연도 평가(13-14) 르호보암의 행적과 죽음을 기록합니다(15-16).

Q) 하나님께서 애굽 시삭으로부터 약탈 당하게 하신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5, 8)?


2017.6.20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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