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역대하 16-18

[16] 14장과 15장에서는 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한 사실이 중점적으로 기술되었지만, 16장에는 대조적으로 그가 행한 실정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그의 통치 말년에 일어난 일련의 부정적 사건으로, 아사가 여호와보다 사람을 의지하고, 자신의 판단에 의거한 방법들을 취해 실수한 사실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사는 바아사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아람 벤하닷을 이용하는데(1-6) 그때 선지자 하나니가 여호와보다 아람 왕을 의지한 그를 책망합니다(7-9). 이에 아사가 노하여 하나니를 핍박합니다(10). 아사가 왕이 된지 39년에 발에 질병이 걸려 위급하여 지는데도 그는 하나님보다 의원을 의지하며(11-12) 왕이 된지 41년에 그는 죽음을 맞이합니다(13-14).

Q1) 아사 왕은 바아사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어떻게 하나요(2-6)? 그때 선지자 하나니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책망하십니까(7-9)? 이에 대한 아사의 반응은 무엇입니까(10)?

Q2) 아사 왕이 병들게 되자 그는 어떻게 합니까(11-12)?

[17] 17장에서 20장까지는 아사의 뒤를 이어 유다의 4 왕이 여호사밧의 통치 업적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호사밧은 아사의 아들로 유다의 3 성군(여호사밧, 히스기야, 요시야) 중에 명입니다. 여호사밧의 선정에 대해 요약하며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셨다고 기록합니다(1-6). 그는 율법 교사를 여러 성읍에 보내어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게 합니다(7-9). 여호사밧은 군사적으로나 여러 가지로 계속 강성하게 됩니다(10-19).

Q1) 여호사밧은 왕이 되자 처음으로 어떻게 합니까(4-6)?

Q2) 율법 교사들을 성읍에 파송하여 하게 것은 무엇입니까(7,9)?

[18] 국토 분단과 민족 분열의 문제에 직면해 있는 여호사밧이 분열 왕국 시대 이후 최초로 아합과 동맹하여 길르앗라못 전투에 함께 참여함으로 양국간의 관계를 쇄신해 보고자 사실을 기록합니다(1-3). 전쟁을 앞두고 여호사밧은 아합에게 하나님의 뜻을 묻기를 청하고(4), 이에 아합 왕의 400 선지자에게 묻고 전쟁을 치르라는 답을 듣게 됩니다(5). 그럼에도 여호사밧은 선지자 미가야의 예언을 듣기를 원하여 미가야를 데리고 오지만(6-12) 미가야의 예언이 마음에 들지 않자 미가야를 핍박합니다(13-27). 결국 아람과의 전쟁에서 아합 왕이 죽음을 맞습니다(28-34).

Q1) 길르아라못 전투에서 아합과 동맹을 맺게 여호사밧은 먼저 어떻게 하기를 원합니까(4)? 아합 왕의 400 선지자의 예언을 듣고도 여호사밧은 어떻게 합니까(6-7)?

Q2) 미가야를 데리러 사자가 왕에게 좋게 말하라고 하자 미가야는 어떻게 대답하나요(13)? 미가야의 예언은 무엇입니까(18-22)? 그에 대한 결과로 미가야는 어떻게 됩니까(23-24)?


2017.6.22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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