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예레미야 19-21장

[19] 18장의 토기장이의 비유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하나의 상징적인 행위를 통해 재차 유다의 파멸을 묘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로 하여금 토기장이의 집을 방문하여 오지병을 사게 하셨고(1-2) 그것을 통해 유다의 파멸을 천하에 공표하도록 명하십니다. 그렇게 유다를 멸하시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겼기 때문이고 무죄한 자들의 피를 흘리며 자녀들을 바알의 제물로 불살랐기 때문입니다(3-5). 이로 인한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예레미야가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백성의 장로들, 제사장의 어른들 앞에서 오지병을 깨뜨리라고 하십니다. 토기장이가 깨어진 그릇을 사용할 없듯이 유다가 회복할 없을 정도로 파멸되도록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쳐서 심판하실 것을 상징합니다(10-15).

Q1)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명하신 것은 무엇입니까(1-2, 10)?

Q2) 예레미야에게 깨도록 하신 옹기는 무엇을 상징한다고 하십니까(11-13)?

[20] 유다 심판에 대한 예언 가운데 마지막 결론으로 예레미야의 선포를 들었던 당시 제사장 바스훌의 핍박과 이로 인한 예레미야의 심적 고통과 하나님의 주권적 개입에 대한 기대와 예레미야의 고백들이 언급됩니다. 예레미야에 대한 바스훌의 핍박과 이로 인해 바스홀이 받게 심판의 선포(1-6), 예레미야의 애가와 간구가 이어집니다(7-13). 그리고 고통스러운 예레미야가 자신의 출생한 날에 대한 저주에 이어 하나님께 애가를 올리고 있습니다(14-18).

Q1) 예레미야를 핍박한 바스홀은 어떤 사람입니까(1)? 그는 예레미야를 어떻게 핍박하나요(2)?

Q2)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예레미야에게 쏟아진 것은 무엇입니까(8)? 그럼에도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던 이유는 무엇이빈까(9)?

[21] 21장은 2장에서부터 20장까지 지속되었던 유다 심판에 관한 예언에 뒤이어 심판에 대한 특별한 가지의 예언이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유다의 마지막 왕인 시드기야가 현실적으로 다가온 바벨론의 침입을 맞이하여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께 자비를 구합니다(1-2). 이에 대하여 예레미야는 ,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제시하며 하나님의 징계의 도구인 바벨론에 대항치 말고 투항할 것을 권고합니다(3-10). 그리고 유다 왕가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선포됩니다(11-14).

Q1) 바벨론의 침공에 대해 하나님의 자비를 구해 달라는 시드기야 왕의 요구에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어던 말씀을 전하나요(7)? 하나님은 백성들 앞에 어떤 길을 두셨다고 합니까(8)?

Q2) 하나님께서 성읍을 향해 얼굴을 향하신 이유가 무엇이라고 하나요(10)?


2017.8.4 Jus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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