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4. 00:00 성경통독/오늘말씀
[22장] 22장은 누구보다도 파란 만장한 인생을 살았던 다윗이 그의 삶을 통해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는 노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노래는 시편 18편과 매우 유사합니다. 다윗은 먼저 자신의 참된 반석이며 구원자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1-7절). 그리고 그런 하나님은 세상의 어떤 것보다 권능이 있고 우주를 창조하신 분임을 고백합니다(8-16절). 그러나 그런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라고 무조건 위하시는 분이 아니라 공의로 행하시는 분이십니다(17-28절). 마지막으로 다윗은 자신의 삶 속에서 인도하고 보호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회상하며(29-46절), 하나님께 영원한 찬양을 드립니다(47-51절).Q1) 22장에서 다윗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시간적 배경은 언제인가요(1절)?Q2) 다윗은 하..
2025. 4. 13. 00:00 성경통독/오늘말씀
[19장] 19장에서는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환궁하고 뒷수습을 하는 과정이 소개됩니다. 반란을 진압한 요압은 다윗이 압살롬으로 인해 슬픔에 빠진 것을 보고 기운을 회복하여 민심을 수습하도록 권고합니다(1-8절). 이에 이스라엘 온 지파들도 다윗을 맞이하기로 합의하고 유다 지파가 앞장서 길갈로 나아가 다윗을 맞이합니다(9-15절). 한편 다윗이 도망갈 때 그를 조롱하며 저주하였던 시므이는 목숨이 위험하게 되자 다윗에게 사죄하였고 다윗은 그를 용서합니다. 또한 므비보셋은 그의 종 시바의 간계를 고함으로 다윗의 오해를 풉니다(16-30절). 마지막으로 마하나임에서 다윗을 공궤1하던 길르앗 사람 바실래와 작별한 다윗은 길갈로 돌아오지만 아직까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 사이의 깊은 감정은 풀리지 않고 여전히 남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