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31. 00:00 성경통독/오늘말씀
[19장] 드디어 음녀 바벨론의 멸망으로 길고 지루하게 묘사되던 대환난은 드디어 종식되었고, 최후의 심판을 위해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습니다. 19장에서는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이 묘사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큰 음성이 들리니 이는 하나님의 바벨론 심판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1-5절). 이제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시작되고 성도들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주께 경배 드립니다(6-10절). 그리고 백마를 탄 자가 만국을 치며 철 장으로 다스리며 하나님의 심판을 행하는데 그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입니다(11-16절). 한 천사가 짐승의 세력의 멸망을 선포하고 짐승과 땅의 왕들이 백마 탄 자와 전쟁을 일으켰으나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잡혀서 산 채로 유황불의 못에 던져졌고, 나머지는 죽게 됩니다(..